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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차 인거 같습니다.. 단적으로 현대차 비정규직들과 비교하면 귀족중에 귀족이죠..
정규직들은 귀족 노조가 아니라고 하지만 비정규직들이 봤을땐 머같은 소리인거죠..
거꾸로 노동자들이 운영진 볼때 머같이 하는거 없이 돈만 받아 쳐 먹는거구 운영진이 볼때는 또 아닌거죠. 같은 원리라고 생각 듭니다. 근대 사회 통염상 현대차 노조만큼 대우를 잘받는 곳은 별루 없으니 귀족처럼 느끼는거구요.. 근데 파업한다 뭐한다 하면 배른놈이 땡깡 부리는걸루 보이구요
회사가 이득을 많이 내면 당연히 노동자들에게도 이익이 돌아가야죠. 문제는 정규직이라고 이름붙여진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비정규직을 위해 싸워주지 않는다는겁니다.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화할때 당연히 정규직에게 돌아갈 파이를 나눠줘야되는데 그것을 원하는 정규직은 많지 않죠. 그래서 귀족노조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월급 많이 받고 복지가 좋아서가 아니라, 옛날 지주에게 붙어먹던 마름같은 존재들이라고나 할까요.
철도의 경우 독점사업이기 때문에 해외랑 비교를 해야 겠죠.
우리나라 철도, 지하철 요금은 타국과 비교시 국민소득 대비 비교해서 상당히 싼 편에 속합니다.
일본, 영국과 비교하면 3~10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영국의 국민소득이 3만불 후반이고 일본이 4만 5천이 조금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2만 4천불이니 소득을 감안하면 요금의 차이는 2배 이하가 되야 합니다.
그 외의 국가들과 비교해도 소득을 가만해도 어찌됐던 요금은 싼편입니다.
우리나라 철도 요금을 일본, 영국의 절반 수준으로 올린다면 그야말로 코레일은 어마어마한 흑자를 내는 상황이 될테니 한마디로 얘기해서 타국에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철도, 지하철은 비효율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아니 월등히 효율적인 겁니다.
철도공사의 막대한 적자를 노동자의 잘못으로 몰기에는 힘들다는 얘기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요금을 올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본주의의 기본 룰을 모르고 얘기하시네요.
비싼 고급 인력을 고용해서 회사가 잘 운용된다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생산성을 초과해서 요구하는 것이 귀족 노조입니다. 그것도 임시직을 등쳐 가면서.
기업주는 떼돈 번다는 인식이 크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대외무역 의존도가 큰 나라는 외국기업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문제 없이 운영된다면 고임금이 문제될 수 없지만 자본과 경영의 위험부담에 따른 배당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 버립니다. 공기업의 부채 증가에 대해서는 눈감아 버리고 고임금에 서민을 위한 원가이하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 기업이 존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존립할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세금지원으로.
A와 경쟁할 B라는 회사를 세우고 아직 가동도 안한 상태에서 A의 부채를 일정부분 안고 시작하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자회사 설립 자체에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코레일의 독점적 위치를 타파해서 만성적 방만경영, 관습이 되어버린 노조의 월권 행위 등을 타파하지 않는한 코레일을 체질을 개선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대응해 인천공항공사 설립한 예, 서울 지하철을 여러개의 공사로 분할한 예에서 조직의 효율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조는 독점적 지위 상실을 두려워해 반대하는 것이고 임금인상은 파업의 합법성 확보 차원이라고 보여집니다.
회사가 이득을 내는데, 그 이득이 왜 노동자에게 돌아가죠?
ㅋㅋ...공산주의사회도 아니고..
당연히 주주에게 돌아가죠...
물론, 임금 상승도 있을 수 있고, 보너스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게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것은 명시되어있지 않는 한 당연한 것은 아닐텐데...그런 마인드 자체가 잘 못된 것 같네요...
회사가 잘 나가서,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할 요즘 세상에...
대학생 취업률 보시고 말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