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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6 13:03
빨간펜 선생님 왔어요 중사야~~
 글쓴이 : 레지
조회 : 496  

아무리 가르쳐도 나아지지 않는 학생이 있다.. 그런 학생을 보면 마음 참 안쓰럽다. 

이번에 중사가 또 글을 하나 썼는데.. 그냥 한숨이 나올 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발전이 없는지..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봐주겠다..

이게 원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그의 전임자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 정책을 갈리고자 북한과의 대화에 조바심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남북이 만나서 대화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조바심을 가지고 구걸해서는 문제만 악화될 뿐이다.]

이 문장에서 "갈리고자"라는 단어는 대체 무슨 뜻이냐? 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부가 전임자의 정책을 뭐 어쩌는데, 뒷 문장의 "북한과의 대화에 조바심을 보이고 있다"에 연결이 되냐?

너 북한 빨괭이 쉑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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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어 18-01-06 13:15
   
개중사 자신이 써놓고 자기도 뭔말인지 모름
순혈 개대가리 ㅋ
탈곡마귀 18-01-06 13:21
   
저런 사람에게 눈높이 교육이 통하겠어요?
veloci 18-01-06 13:33
   
중사는 주로 주중에 뜹니다. 특히 월요일에

..... 이른 새벽부터 달리죠
산너머남촌 18-01-06 13:46
   
개인교습비 받으셔야겠어요. ㅎㅎ
     
레지 18-01-06 13: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능기부...
고소리 18-01-06 14:20
   
중사는 쥐새끼 같이 나타났다 사라짐...
구급센타 18-01-06 18:57
   
북에서 중사 지내셨나
당구홀릭 18-01-06 21:53
   
글쓴이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ijijij 18-02-04 00:43
   
기리고자의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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