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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36조 원에 육박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2월 2일 종가 기준 35,387,958,048,000원이다.
삼성전자가 회삿돈으로 사서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7,981,686주에 지난 2월 2일 삼성전자 주가인 196만 8천 원을 곱하면 35,387,958,048,000이란 숫자가 나온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이 엄청난 가치의 삼성전자 지배권을 차지할 수 있다. 자기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게다가 합법적으로 말이다. 법이 그렇게 돼 있다. 삼성전자 발행주식 수 대비 지분율로 보면 무려 12.8%나 되는 양이다.
지난 2015년 여름, 이재용 씨가 국민적 비난을 감수하며 국민연금을 이용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시켜 손아귀에 넣은 삼성전자 지분도 4.1%에 지나지 않는다. 이재용 씨의 부친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도 고작 3.5% 정도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지분 12.8%, 시가로 36조 원에 육박하는 주식에 대한 지배권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합법적으로 차지할 수 있다니… 그게 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일부 국회의원들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일명 ‘이재용법’을 발의해 이런 폐단을 막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특검도 구속시키지 못한 이재용 씨다. 국민들의 시선이 대통령 탄핵심판과 임박한 대통령 선거로 쏠리는 사이, 이재용 씨는 또 슬며시 혼자 웃게 될지도 모르겠다.
참 어이 없는게, 한국 반기업 정서 수준을 보면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인지 민주주의를 표방한 공산주의 국가인지 분간이 안가는 수준이다.
선진국은 기업 승계 잘 하도록 상속세 폐지나 면제를 속속히 도입하고 있고,
법이 제일 엄격한 싱가폴은 아예 상속세, 증여세를 동시에 폐지하였다.
그런데 한국은 뭘까?
세계에서 제일 높은 상속세률을 기록하고 있고,
이것은 범법자 양산하는 법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주장을 하면 노예, 알바, 부패 세력으로 몰리기 쉽상이고,
기득권을 무조건 악인으로 취급해서 뺏어 없애려는 제도나 법을 만들자면서 천하의 악인 취급하고 있다.
그렇게 적은 지분인데도 주주들이 경영권에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경영을 잘했다는 반증이고 실제 연신 최고 주가 경신을 하여 왔다.
그런데도 이런 인간들은 적은 지분으로 회사를 경영한 것 가지고 마치 강도 취급을 하고 있다.
한국에 박근혜를 비롯한 썩어 빠진 정치세력과 저런 썩어 빠진 공산주의 세력을 동시에 처리 하지 않으면,
한국에 기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은 모조리 악인으로 낙인 찍히고 재산을 강탈당하는
제2의 킬링필드가 시전되어 실질적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까 걱정 된다.
반기업 정서가 괜히 생긴줄 아시나, 다 자업자득이지. 현재 문화산업계열중 독보적 1위인 게임업계도 초반엔 게이머들이 편들어주다가 이제 돈좀 만지니까 게임성 추구는 안하고 더 악질적으로 도박성, 사행성 심어서 돈이나 쳐 벌겠다고 그러고 있죠. 그래서 이젠 쳐 망해라, 규제 더해라 그러면서 비난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조 단위로 돈 벌어대는 엔씨,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등, 그리고 넷마블은 더 악질적으로 개발자들 집에도 못가게 분위기 조성해서 쥐어짜고, xx자가 나오질않나...얼마전엔 하도급 문제로 벌금 처맞고..완전 국내 대기업 하는짓을 고대로 따라하는 중임. 그래놓고 반기업 정서 타령?...ㅋㅋㅋ 그저 웃지요..
반기업 정서 ㅋㅋㅋ
대체 누가 반기업을 주장하는지? 반부패 정서겠지.
참 어이 없는 게 한국 친부패 정서 수준을 보면 여기가 gdp 3만불의 선진국인지 동남아 공산 국가나 북한 김돼지 부자 소굴인지 분간이 안가는 수준임.
요딴 거나 쉴드질 하려고 덤비는 치들이 왜케 많은지 원.
좌파들은 기업이 무슨 자선단체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만 기업의 목표는 주어진 법 테두리 안에서 이윤 추구와 생존이고 사회적 기여는 고용 창출과 세금 납부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국회가 입법하고 제재하면 됩니다. 할일은 안하고 욕질만 해대는 친노 패거리가 한심합니다. 대신에 입법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지요.
노무현과 문재인의 정권은 좌회전 깜빡이 키고 삼성 코치받으면서 좌회전, 우회전 욌다리 갔다라 갈지자 운행하던 정권입니다, 이제 삼성 코치받던 문제인 지지자들이 또다시 삼성탓하고 있네요. 다수당이 됐으니 다수당답게 입법하고 잘못을 시정하면 됩니다. 기업 지배구조도 하루이틀의 일이 아닐 뿐 아니라 엘리옷 같은 외국자본 위협에 대해 잘 이해 못하고 감정만 앞섭니다. 론스타의 행위를 김대중 정권의 치적이라고 할 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