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르쳐도 나아지지 않는 학생이 있다.. 그런 학생을 보면 마음 참 안쓰럽다.
이번에 중사가 또 글을 하나 썼는데.. 그냥 한숨이 나올 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발전이 없는지..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봐주겠다..
이게 원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그의 전임자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 정책을 갈리고자 북한과의 대화에 조바심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남북이 만나서 대화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조바심을 가지고 구걸해서는 문제만 악화될 뿐이다.]
이 문장에서 "갈리고자"라는 단어는 대체 무슨 뜻이냐? 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부가 전임자의 정책을 뭐 어쩌는데, 뒷 문장의 "북한과의 대화에 조바심을 보이고 있다"에 연결이 되냐?
너 북한 빨괭이 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