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중구의회 의원에 대해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중구의회와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홍준연 구의원은 지난달 20일 열린 구정 본회의에서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 정책에 대해 질의를 하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며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000만원 받고 자활 교육을 받은 뒤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청년한텐 말도안되는걸로 쌍욕박고
사장나오라고 난리친건 징계도 안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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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한건데 내부에서 징계하는 이유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