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대선후보 검증토론을 보고,
이재명시장님, 국민의 삶과 복지, 그리고 외교적 정책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범국민적 지지를 얻질 못하니 안따깝습니다.
홍교수님 말씀에 '그래도 스스로 노력해서 성남시장까지 왔으면, 괜찮은 나라 아닌가?'
이 질문에, 솔직히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살만큼 해줬는데...' 왠지 이말을 하고 계신듯 하네요.
보수라는 이념적 장벽에 숨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이나라를 조정하고 싶어하는 이런 사람들이 기득권으로 있는 한 전 행복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이시장님, 힘들고 외롭겠지만, 나라와 국민편에 서서 부패한 기득권과 끝까지 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