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485892
문제 해결을 위해 어제 북측과 물밑접촉을 시도했지만 불발된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오늘 성명에서 실무회담 제의에 앞서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어제 우리 측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장과 북한 중앙특구개발총국 간 면담과 최소 인원의 방북을 제의했지만 북측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류 접수조차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면담 제의와 문건 접수도 거부한 것은 최소한의 인도적 조치마저 거부한 것으로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뭐 정부회담 제의 전 물밑접촉이 있었다라는 기사를 가져왔지만
그냥 기사쪼가리라서 솔직히 모름..
근데 밑에 다른분이 퍼온 글에는
물밑접촉도 없이 그냥 바로 회담제의했다고 써있길래..어찌 물밑접촉 여부를 확정하고
썼는지 신기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