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4-16 00:58
공주님의 눈물겨운 노력은 성공했다고..
 글쓴이 : 열무
조회 : 747  

 뉴스 보니깐 그와중에 친박이 대거 당선되서 ..  새누리  친박이 절반 이상 먹었다고 하는걸 보고..

 새누리는 졌지만 박근혜는 이긴거 아닌가 ?  생각하게 됬네요..  어짜피 총선 끝나면 승리해도.. 레임덕은

 늦지만 옵니다..  대선이 얼마 안남아서.. 박근혜가 레임덕 좀 늦추고  국정운영 해보려는거 그런거에 

 관심이 있었을까 ?  국정에 신경쓰는 분이 었나 ?  생각해봅니다. 박근혜의 제1 목표는 권력유지해서 

자기가 미는 후보를 대선으로 보내거나.. 새누리당을 

 자기 사당으로 묶어 두는걸 우선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입장에선 새누리당 몇십석 날리는거 보다 

 중요한일 이었다고 생각하면 ... 여론조사로 진다는걸 알면서도  유승민 쳐내고  살생부 나오고 

 했던게 다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결국 퇴임후에도.. 가지고 놀 장난감이 필요한 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운 16-04-16 01:02
   
정말이지 대한민국을 뭘로 보는건지 모르는 인간이네요..
아주 치가 떨리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대체 어떻게 저런 별종이 대통령이 되었는지
찌니킴 16-04-16 01:06
   
대선이 얼마 안남아서.. 박근혜가 레임덕 좀 늦추고  국정운영 해보려는거 그런거에 관심이 있었을까 ? ]

  <<<<<<<<<<<< 듣고 보니 그러네요. 최초일수도.. 레임덕 ? 흥 그까짓거 내가 걸어 버리겠어!!! 자체 레임덕
weakpoint 16-04-16 01:09
   
학교 전체를 혼자서 왕따 시키는 격이죠. ㅎㅎㅎ
푸컴 16-04-16 01:11
   
자신의 뜻과 같은 사람은 선, 뜻과 다른 사람은 악으로 기준하고 보는 이분법,
분열의 관점에서 보면 진박과 비박은 또다른 선과 악이며,
진실과 변절이겠죠.

다만, 단순하게 그렇게 세상이 존재한다면 35%의 악이 존재하는것이고,
국민 3명중 1명은 악이 되는겁니다.

악으로 규정하기 보다는 태어나 배운 인생관,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일 뿐입니다.
다름,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타협하고, 많은 국민들이 수긍할수 있게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좌우진영논리로 결국, 노무현태통령도 그리 가신겁니다.
한쪽은 선이라 정하고 한쪽을 악이라 정하는 순간

역사책에서 배운 노론소론의 죽고죽이는 싸움이 되는거죠.

멀리 아주 먼 세대로 생각해서, 진정한 국민을 위한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
선악의 기준으로 봐선 않됩니다.
탈곡마귀 16-04-16 08:25
   
시집가서 애 한번 키워보지 않는 노처녀가 대선 유새때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쩌고 할때 부터
저 여자는 글러먹었구나 했습니다. 그냥 죽은 아빠 빽 믿고 날뛰는 철없는 노처녀일 뿐 입니다.
     
또리또리 16-04-16 16:40
   
확신할수 있나요? 저라면 확신 못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75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097
84102 대기업과 헛소리. (29) 호태천황 06-17 748
84101 대통령은 나라가 엄청 시끄러운데 또 타이밍좋게 해외순… (9) 참새깍꿍 07-13 748
84100 성주 아주머니 인터뷰 (12) 처용 07-31 748
84099 역대 대통령과 비슷한 왕은? (28) 까꽁 09-10 748
84098 반기문 걱정안해도 됩니다. (10) 까꽁 09-17 748
84097 대북정책 말도 꺼내지 말았으면 (12) MSOG 10-13 748
84096 단독) "북한에서 온 쪽지는 국정원에서 보관하고 있다" (9) konadi2 10-20 748
84095 수첩은 증거가 될수 없어요 (5) 오뎅거래 11-16 748
84094 진짜 기분 드럽네... (33) ellexk 10-28 748
84093 외교불능국으로 1년 3개월 버텨낼 수 있을까요? (10) 발에땀띠나 11-09 748
84092 순천 자각운동으로 본 국민들의 대응 (1) 고소리 11-22 748
84091 [문재인] 30%가 70%를 두고 "불손한의도다"라고 라??? (9) 전략설계 12-01 748
84090 박원순과 이명박은 원래 잘 알던 사이군요! (3) 리프레쉬 12-18 748
84089 부산 소녀상 철거에 이재명 “친일매국 잔재 털어내지 … (4) bigrio 12-30 748
84088 바른 정당의 실체? (6) 둥근나이테 01-12 748
84087 문재인 “분노는 사람 아닌 불의에 대한 것” (12) veloci 02-21 748
84086 새끼까지 먹어야했던 반려견 행복이, 이재명 시장 결국 (1) bigrio 03-01 748
84085 입법활동에 주요직 의원들 실적이 안나오는 이유..;; (25) 열무 03-07 748
84084 안종범이 작업완료 됨. 도로 닭순실 똘마이. (27) 제로니모 04-22 748
84083 준표가 문재인 아들 지명수배 요구!! 그리고, 양심선언 … (4) 담덕대왕 05-05 748
84082 트럼프,한국이 조건없이 사드수용하지 않으면 사드철수! (15) 담덕대왕 06-19 748
84081 대한민국 해군/공군 실사격 훈련-이틀째 대북 무력시위 (2) 코롱탕 07-07 748
84080 심플아저씨 왈 "민주당의 주축들이 전부 운동꿘들인데" (6) 진실과용기 07-25 748
84079 영남 사람들 보면(구 새눌 지지자 현 자유매국당 지지자) (12) 새연이 07-26 748
84078 염병!! 웨이크님이 살다 살다~ (13) 웨이크 08-24 748
 <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