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모두 정치적 색깔을 배제하고
동계 올림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북한에서도 어떠한 정치적 논리로 접근한적이 없고
오히려 남쪽언론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할것을 경계해서
극도로 조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있다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김여정이 남북대화를 요청하고 김정은친서를 전달한것은 정치적 접근이었다고 보아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남북정상회담을 하려면 먼저 그러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면서
남북정상회담전에 남과북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먼저 요구했죠.
시작도 하지 않은 남북대화에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그건 일부 언론과 자유한국당의 이념논쟁때문일 겁니다.
그동안 꼬여있던 정국을 이제는 풀어야 할때입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남북관계개선이 시급하고 북핵문제의 해결이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자신들 정권유지에 혈안이 되어있는 일부 꼴동들의 말에 귀 기울일 것이 아니고
당장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 제대로 직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