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때 경제 망쳤다 망쳤다 하는데
매일 조작자료 들고 덤비다가 깨갱하고 돌아가는 입보수들 안보셨나봅니다.
웰빙문화가 세계적인 추세?? 누가 이런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웰빙문화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려면 중산층 증가와 개인소득 증가가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노무현때 웰빙문화도 이런 측면에서 봐야한다는거죠
자 그럼 중산층증가와 개인소득증가가 중국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나 한번 보도록 하죠
본토 중산층 현황
- 중국 내 중산층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구매력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음. 2012년 기준 월간 개인소득은 2009년(3941위안)에 비해 64% 증가한 6439위안, 가계 소득은 9888위안에서 26% 증가한 1만3484위안으로 나타남.
- 2020년까지 75%의 중국 중산층들은 연간
6만~22만9000위안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입의 상승폭 또한 상당할 것으로 보임.
- 고속철도나 도시 간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대도시로의 이동이
쉬워졌음에도 부분의 중산층 소비자들은 지방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소비함. 이는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 도시에서도 중산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비가 가능해졌음을 의미
- 또한, 중산층의 구매력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 브랜드의 진출도 기존의
상하이, 베이징 등의 주요 도시에 서 벗어나 그 밖의 기타 도시로의 진출도 늘어나는 추세
웰빙 및 레저 관련 소비 증가
- 유기농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응답자의 76%는 유기농 제품 구매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답함.
- 또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친지, 친구들과의 모임이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응답자의 74%는 이들과의 모임을 위한 외식비나 야유회 등을 위해 소비하고
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