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1-31 14:05
대선패배에 대한 위기를 느낀 보수층의 생각!
 글쓴이 : 또공돌이
조회 : 1,056  

대선패배에 대한 위기를 느낀 보수층의 생각!

 

밝혀진 것처럼 외교 안보 경제 등 대한민국의 정책에 손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국가의 근간을 흔든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은 상왕의 자격으로 닭대가리 위에 있었다.

하지만 대선패배에 대한 위기를 느낀 우리나라 보수층은 순실이 사건은 사건이고, 권력을 내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탈탈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자!

반대쪽 인간들이 하는 말들이 문재인‘바보 아니면 존경 할만하다.’ 또는 ‘어찌 이런 사람이 있지!’ 이였고, 더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말에 따르면 문재인은 무엇을 할 때나 말할 때 그것이 옳은 것인지를 먼저 따진다고 하니, 우리가 볼 때는 그의 말투나 행동거지가 좀 답답하게 보일 수 있다.

너무 신중한 나머지 시원한 사이다 맛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속된 말로 요즘은 좀 뻔뻔해 졌다고 평을 들을 만큼 전에는 숫기가 없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문재인더불어민주당은 유사 이래 사실상 인간이기를 포기한 집단인 친일반역의 이명박근혜 패거리들은 물론 ‘친노 친문패권’의 척결을 외치는 정체성 사기집단인 반문세력들과도 절체절명의 일전을 치러야 한다.

그래서 청렴결백한 것만으로 저들을 이기는 것도 또 적폐청산도 가능한 것이 아니다.

 

문재인에 대한 비판적 지지자내지는 못마땅해 하는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지적이 투사다운 면모가 보이질 않고 여건상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양보하고 항상 타협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지자들은 물론 국민들도 확실한 정권교체적폐청산을 위해 강력한 카리스마리더십을 가진 강한 모습의 문재인을 보고 싶어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열무 17-01-31 14:24
   
생각해 보면 문재인이 강할 필욘없죠.. 사정기관 장이 강한 사람이라면.. 문재인 성향상.. 그 사람이 하는일에 간섭할 사람이 아니니..; 

우리가 요구하는 강력한 카리스마 같은건  적폐 청산 이나 거창한게 아니라  죄진놈들 벌줘라  측면이 강하다고
본다면..  그건 대통령에게 요구할 덕목은 아닌듯..


대신  보수정권 10년 동안 권위주의에 찌든.. 이 활력 잃은 세상을 바꾸는데.. 필요한 리더쉽은 무엇인가 ?
전 ..

여전히..  노무현 밖에 생각안나는것 보면  진짜  노빠 중에서도.. 병적인것 같습니다.
또공돌이 17-01-31 14:38
   
권위(카리스마)는 세상이 두루 인정해 주는 것이고, 리더십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주위에 이해시키고 강력히 실천하면서 끌고 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완전국민경선제'나 표창원의원의 '더러운 잠' 사건에서 문재인의 대응에 다소 좀 실망했음.
     
별명없음 17-01-31 15:01
   
대체 뭘 실망하고 자시고..

문재인이 현재 당대표면 징계니 뭐니 표창원에게 할수 있는데..

현재 문재인은 전 대표, 전 국회의원일뿐이고
현재는 그냥 민주당 당원 수준일뿐인데...??

완전국민 경선 룰 문제도 현 당 수뇌부인 추미애나 우상호 정도나 뭐라 말하는거지..
문재인은 당에서 정하는 룰에 따를수 밖에 없는 처지고...
이미 한참 전에 경선룰이 정해지면 그대로 따르겠다고 밝힌지 오래...

말도 안되는 친문 패권주의 주장하는 양반들이나 하는소릴하시네...

만약 문재인이 더러운잠 사건으로 표창원 징계하라 어쩌라 그랬다면 그건 월권이 되는거임...
          
또공돌이 17-01-31 15:26
   
현재 문재인이 당의 직책 직함도 없는 무관이지만 그의 권위가 있고 리더십이 있다면 ‘완전국민경선제’가 아니라 이번 대선 이후를 생각하여 권리당원을 인정하는 대선경선제가 되도록 했어야 했고, 표창원의원의 ‘더러운 잠’ 사건은 표의원에게 쓴 소리가 아닌 두둔하고 여당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별명없음 17-01-31 15:37
   
무관인 사람이 어떻게 당내 룰을 바꾸라마라 하나 ㅉㅉ
이건 뭐 억지를 부려도 너무 어거지네...

더러운 잠 사건도
표창원 본인 마저 사과한 일인데
문재인이 표창원 두둔하고 여당을 공격했어야 한다고??

지능형 안티짓을 하려면 적당히 해야 티가 안남... ㅉㅉ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60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769
83827 민주당 지지율상승세가 흥미롭네요 (1) Captain지성 01-31 629
83826 안희정은 정규직을 없애겠다는 이야긴가? (8) 가상드리 01-31 539
83825 민주당 미쳤다.. 리서치뷰 정당 지지율. (14) 열무 01-31 1555
83824 오늘의 반모씨의 일상.. (8) 열무 01-31 888
83823 손가혁분들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10) 궁극스킬 01-31 436
83822 안희정이 만약 경선 통과 하면 웃긴 상황이 발생할 껍니… (7) 열무 01-31 734
83821 안희정 사람 괜찮네요 (13) Captain지성 01-31 809
83820 대학진학률과 일자리, 그리고.. (10) 오마이갓 01-31 740
83819 박정희 혈서 (2) 너드입니다 01-31 743
83818 오늘자 여론조사.jpg (4) 우앙굿 01-31 1040
83817 손석희사장에 대한 악성 루머가 엄청 나게 올라오네요 (9) 백만스물둘 01-31 1408
83816 삼성공화국 - Power of Money 민주회복 01-31 468
83815 박근혜 지연책 (1) 젤나가나가 01-31 469
83814 노무현의 사학법 개정과 대학등록금 (30) sariel 01-31 1966
83813 대선패배에 대한 위기를 느낀 보수층의 생각! (5) 또공돌이 01-31 1057
83812 민중은 개돼지라고 부른 지도층들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 (1) 호두룩 01-31 496
83811 그냥 입닫게 할수있는방법 (9) 민주시민 01-31 572
83810 참 뭘 믿고 살아야 될까요? (4) 여유공간 01-31 415
83809 내가 경제는 잘 모르지만 내가 볼땐 호두룩 01-31 479
83808 나라를 거덜낸건 팩트지.. 뭘 잘했다고..ㅋ (21) 열무 01-31 938
83807 옛날에 대한민국 인구 절반을 죽일 인간으로 점친 사람… (4) 호두룩 01-31 705
83806 안희정 지지율 두배 뻥튀기 축하해주세요 .ㅋ (4) 열무 01-31 667
83805 imf세력들로 인해 나랏빚 '눈덩이'…국채·특수채 … (5) 호두룩 01-31 408
83804 김종인 "여야 넘어 돌풍을"..안희정 만나 사실상 탈당 권… (3) 호두룩 01-31 720
83803 대통령 해외 비자금 조사를 했으면 한다! (27) 담덕대왕 01-31 798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