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마따라 취직활동도 결혼도 육아도 그 무엇하나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무얼 바랄까요? 안상수라고 보온통보고 포탄피라고 하고 싶었을까요?(상수의 문제점은 북한 포탄피가 연평도까지 날아온다는 쌈박한 아이디어가 더 문제) 그게 군대  안 가봤으니 다 그런거죠. 다 경험한 사람만이 정치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기본 상식에서 너무 멀리 떨어졌으니 문제죠. 캐백수가 나라를 경영했으니...

박근혜가 1996년인가 1999년인가 아침 생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이 국민들이 왜 자기 아버지를 싫어하는지 자긴 도저히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냥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었죠  저런 사람을 걸러내지 못하게 만든 언론도 문제고 그렇게 못한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