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번의 정윤회씨논란은 이명박을 비롯한 친이계가
자원외교를 비롯한 각종 비리 연루혐의를 벗어나기위해 터뜨린겁니다.
이것이 진정한 핵심입니다.청화대를 공격하여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하더라도
흐지부지 만들겠다는 계산일것입니다.
당연히 청화대를 물먹일려는 속셈일것이고,
친이계가 이번에 xx한분을 타살로 위장해서 죽였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세상은 너무나도 뻔한 정황상 의심이가는 청와대를 지목할것입니다.
이번에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는 사람도 아마도 친이계/친대기업계의
사주를 받았을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이명박의 뒤에는 친이계가있고 막강한자금력과 검찰조차 움직일수있는
대기업들의 비호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검찰의 힘을 맘대로 이용하기위해서는 검찰에 지속적인
로비를 해왔던 대기업들의 후원이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들은 친대기업정책의 핵심인 부총리등등 과거 이명박정권의 핵심실세들을
밀어주어야만하는 당위성이 존재합니다.
대기업들의 입맛에 맞게 움직이던 언론들이 독재를 옹호하다가
갑자기 박근혜대통령을 독재운운하며 공격하게되는 급 반전을 보입니다.
이는 분명 박근혜대통령의 행보가 자신들의 이익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보이는것으로만 판단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힘이 아무리 막강해도 대기업과 현 정부의 실세들이
작정하고 일을벌이면 대통령도 별수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대기업의 입맛에 너무나 맞지않아 탄핵을 당하셨죠..)
다만 박근혜대통령은 여기서 물러서면 이것도 저것도 다 잃어버린
그저 실패한 독재자의 딸로 각인될것입니다.
모든 불명예를 떠 않더라도 반드시 이명박에대한 응징의 칼날을 드리밀어야 합니다.
어설프게 막후협상을 하여 이도저도 아니게되면 박근혜 대통령은 숨만쉬는 대통령으로
나머지 임기를 보내야만 할것입니다.
영원히 독재자의 딸로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