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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본인은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의 자식이고 그게 영향을 미치지요
그 심정 이해는 갑니다만 한나라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공정함과 거리가 있고 무엇보다 삼성공화국을 처리하지 않아 작금의 사태를 초래한 원죄가 있어 지지율 상승은 더이상 무리라 봅니다. 많아야 42~43%
이재명도 시류를 읽지 못하는 능력의 한계를 드러냈고(대북지원, 군복무기간, 개헌에 관한),
참 먹먹한 이 가슴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공안검사 황교활 이나 유승민 은 꼴도 보기 실코 반기문 어이쿠, 박지원이 다 배려논 안철수, 전원책이 안철수 은근히 보내버린 멘트 하나때문에 안타깝고
나도 한때는 북한이라는 존재가 있어 우리나라가 군사적으로 상당히 강한군대가 되었으며 남북대치가 어느정도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국방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른지금 더이상 남북간 대결구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해서 이제는 남북대화의 물꼬를 틀때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 남북대화에 나서기를 바랍니다.
대화라는 것은 말이 통하는 자와 이뤄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최고권력자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자들 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 모두 선의로 대화를 제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이런 선의를 어떻게 역이용했습니까? 선의를 악용하는 자들과 대화한다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그것도 다 전략안에 넣어야죠.. 대화라 표현하니.. 좀 싫으신가 본데..
한마디로 명분싸움과 협상 전략을 가지고 북한을 상대하고 제어한다.
그렇게 생각해 보세요.
목표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가야할 길은 하나죠..
북한을 달래자는것도 아니고.. 끌려 가는것도 아닙니다. 주도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데. 군사력은 물론이고.. 대화 협상 전략도.. 같이 병행해야 한다는거죠.
북한과 싸우지 맙시다 .. 하면 친북입니까 ? .ㅋ 북한을 고립시키고 죽어라 죽어라~! 북한도 남한새끼들 죽어라 죽어라.. 하게 만드는건 정말 쉽습니다. 너무 너무 쉬워요 . 적당히 북한은 나쁜놈들 북한붕괴! 이야기 하면 혹하는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북한과 대화해서 전쟁 위험을 낮추고 내부적으로는 국방에 힘쓰고. 그렇게 안정된 남북 관계 속에서 경제도있는겁니다.. 지난해 동안 툭하면 전쟁이 날듯 호들갑인 나라의 불안을 지우겠다는게 . 과연 친북인가 ? 그게 국익입니까 ? 북한에 퍼주자는것도 북한에 굴복하는 것도 아니고 .. 남북한의 일촉즉발인 상황을 대화로
풀겠다는게... 그리 잘못된 사상이고 위험한 것인지. 묻습니다.. 두 자동차가 절벽을 향해 달리면서 누가 먼저 브레이크를 잡는지.. 브레이크를 잡는 쪽이 지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의미 없고 멍청한 짓입니까 ?
북한이 위험한 만큼 거기에 맞는전략은 강할때 강해야 되고 부드러울때 부드러워야 합니다. 강공만 있어서도 한없이 유해서도 안됩니다. 북한의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할것이고.. 그렇다고 대화의 노력을 멈춰서도 안됩니다. 북한에 대한 우리의 전략은 경직되고 획일화 되면 풀리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것이며 .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에 전쟁 위협을 낮추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않을것이며 강한 국방 아래서 평화적인
통일의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러한 길을 가자는 것이.. 왜 종북이고 친북인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전 일베도 아니고 알바도 아니고 꼴통도 아닌데 제가 여기서 그런 사람이 되었군요. 제 글을 읽어보셨다면 최소한 제가 박근혜나 새누리당 극렬 싫어하는 것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를 이명박, 박근혜 찍은 사람이라고까지 하시니 씁쓸하기만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 노무현 대통령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서민들의 애환을 진심으로 같이하셨던 분이기에 존경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흐르는 세상을 주창하시고 실제 모든 기득권을 다 포기하시며 이런 세상을 만들고자 실천하셨던 분이시기에 존경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토록 존경하는 노 대통령님일지라도 그 분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만큼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단순무식한 의견이라 반박할지 모르나 저는 안보면에서는 철저히 북한을 무시하는 정책이 가장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대화는 말이 통하는 자와 하는 것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자와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을 지 궁금할 뿐입니다. 북한은 김구 선생님 방북이래로 양심적인 우리 지도자들의 호의를 철저히 악용했습니다. 물에 빠진 자를 건져주었더니 보따리 내어 놓으라는 식의 협박을 수시로 일삼았습니다. 이런 악한 집단과 도대체 어떤 대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할 뿐입니다. 설사 대화를 해서 합의를 한다해도 자기들 편한 식으로 해석하여 언제든지 파기할 것인데 이런 집단과 무슨 합의를 할 수 있겠습니까? 상황이 이렇다면 북한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는 전략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쉬우면 북한이 먼저 손을 내밀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저들의 의도를 봐서 손을 잡아줄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우리가 먼저 덥석 손을 내밀면 저들은 이번에도 이를 어떻게 악용할까 이것만 궁리할 것입니다.
이 돈들중에 정부 무상지원+받을 생각도 없이 준 대북차관이라는 명분의 돈+ 인도적 지원이 대북징원의 범주입니다. 대북지원금 순위는 1. 노무현, 2. 김대중, 한참 차이를 두고 3. 이명박, 4. 김영삼, 5. 박근혜 입니다.
KEDO에 지불한 돈은 북한에 송금한 돈이 아닙니다.
KEDO에 대한 나의 옛날 댓글 다시 적습니다.
분한에 남은 것은 커파기와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폭파해서 철근으로 쓴다면 얼마나 건질른지는 모르겠습니다. 북한 근로 임금으로 나간 것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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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사업은 북한의 비핵화 합의 불 이행으로 2006년 완전 종결되었고 중간에 중단돼서 KEDO 사업의 한국 분담금 32억 달러중 KEDO로 11,46억 달러 지급되었고 이중 한전 및 국내업체의 수입은 은 12.08억달러로 오히려 국가단위로 보면 국내로 6,200만 달러가 순유입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대남지원 아닌가요?
북한에 남은 것은 터파기와 콘크리트 타설하다만 구조물 등이고 북한에 실제적 지원이라해 봐야 소액의 노동자 임금 정도입니다. 북한이 콘크리트 부숴서 고철 건지면 공사비 빼고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KEDO 사업은 공식적으로 장기차관의 사업이나 북한의 합의 불이행 및 사업 중단으로 실제적으로 차관은 유야 무야 한 꼴이 되었습니다.
관련근거: 통일일정책 연구 16권 2호, 2007, pp 233-262
개성공단을 통한 교역 대금을 대북 송금액이라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김대중에 의해 시작하고 노무현이 확대해 놓고 이명박 때 가장 많었다는 것인데 어거지 주장입니다. 어차피 박근혜에 와서 중단 된 것으로 김대중, 노무현이 교역을 늘여서라도 북한 지원을 하고 싶었나 보지요. 현재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개성공단 재개하고 10배로 늘리겠다는데 10배로 늘리면 문재인이 1등으로 올라서겠네요.
놀고 있내. 링크 걸어라고해도 찍소리 못하고 잠수타던 양반이 헛소리 하기는...
그 때 댓글 다시 가져와 볼깝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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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돌아다니며 정상회담마다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한 노무현의 비서실장.
?????????????????????????????????????
개성공단 재개하고 10배로 확대해서 북한의 핵미사일, 무장을 도와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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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최 또 어디서 나온 말이신지? 사실? 푸하~ 어디 한번 링크나 걸어보세요.
당최 뭘 가지고 올지 진짜 기대되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24/0200000000AKR20130624189500001.HTML <국정원 배포 2007년 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
▲4쪽 = (노무현)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그동안 외국 정상들의 북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46쪽 = (노무현) 그래서 지금 경수로 하나 하는 것도요, 정치적 상황 때문에 그렇겠지만, 94년에 합의 돼가지고 98년에 첫 삽 뜨고 2003년 초에 중단이 됐는데, 그 중단될 때까지 35% 공정 밖에 안됐습니다. 그 투자한 돈 13억 달러 안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경수로 꼭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난 5년 동안 내내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6자회담에서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 왔고, 국제무대에 나가서 북측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내가 행동하면서 미국하고 딱 끊고 당신 잘못했다고 하지 못한 것은 미국이 회담장을 박차고 떠나 버리면, 북측도 좋은 일이 아니겠지만, 우리 남측으로봐서도 좋지 않습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3958 그러나 문재인씨의 반응을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나 할까.
그는 북한이 작년초 4차 핵실험을 강행한 직후에도 개성공단을 현재의 규모보다 10배 정도 더 늘려야 할 뿐아니라 금강산 관광도 재개 해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의 이런 주장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