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까지는 선거 전에 일부는 뛰쳐 나오고 자왜당에 흡수될 걸로 판단했는데..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흡수 안 될 것 같다..대신 그쪽 출신인 거의 반수가량은 탈당해서 자왜당으로 돌아가겠지만..
보니 국민의당 호남계들이 의외로 홀로서기하려는 걸로 보이고..무엇보다 이들이 당 수뇌부를 장악했기 때문에 흡수를 막을 걸로 보인다..
그러면 비례의원들은 싫든좋든 바미당에 남게 돼서 반이상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게다가 이번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자왜당의 국민 지지가 높지 않다는 걸 확인했으니 돌아가야 할 이유도 많이 줄었지..
내년 총선 전략은 경쟁력 있는 의원들은 지역으로 나가고 주로 비례표를 노릴 것 같다..
이게 민주당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 바미당이 자왜당에 흡수통합되면 1번을 뺏길 수 있다..비례의원이 통째로 넘어가므로 의석수로 밀린다..하지만 탈당해서 가면 비례의원이 여전히 바미당에 남으므로 민주당이 1번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