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이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보좌진 및 가족들에 대한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현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는 현황 파악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 주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에 "국회의원과 보좌진까지 (현황을 파악하는) 서류조사는 다 끝났지만 지방과 광역단체, 기초의원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라며 "이번주까지 (내용 파악을) 우선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리감찰단은 이번주까지 파악된 내용을 중심으로 자체 조사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는 크게 투트랙으로, 자진신고와 자체조사로 구성됐다. 윤리감찰단은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10일까지 Δ국회의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Δ보좌진 본인과 배우자 등에 대해 3기 신도시 지구 안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자진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윤리감찰단은 자진 신고를 받은 내역을 포함해 신도시 관련 자체 조사도 진행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311170257476
민주당은 이미 자체 조사중이죠
어제 민주당의원 투기의혹기사 몇개는 여기에서 나온결과임..
주호영이 너네 먼저해라 이러던디 이미 하고있음..
그러니 전수조사 합의해야죠 내일 서로 만나서 이야기한다는디..
도망치면 범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