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체 아니냐?" "북핵은 일리가 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정상회담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했다", "얼마든지 퍼줘도 남는 장사이다".
노무현이 한 말이다. 광명성호가 위성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찢어지게 가난해서 남한에 손벌려 먹고살던 북한이 위성체 개발해서 무엇하게? 누구나가 ICBM 개발의 일환임을 지적했지만 노무현, 더민당 (더민당 이름이 하도 바뀌어서 민주당인지 열린당인지..), 좌파, 친북 인사들은 이사실을 부정했다. 아니, 알고도 모른척 했다.
어제 북한이 ICBM 발사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북한이 통신위성이라도 하나 쏘아 올렸다면 광명성이 위성체라고 하겠으나 뻔할 뻔자이다. 어떻게든 퍼주려고 안달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대북 대화, 협력, 지원의 결과이다.
문재인이 미국 방문후 대북 대화협력을 얘기한다. 핵미사일에 대한 협상이란 말도 없다. 말이 대화협력이지 여건만 되면 노무현과 똑같이 퍼주고 싶다는 얘기이다. 대북 제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이미 개성공단 재개, 10배 확대, 금강산 재개 주장한 문재인 아닌가?
문재인이 북한 ICBM 시험에 화를 냈다고 한다. 그는 ICBM 발사 시험 성공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대북지원 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 화가 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