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331674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지지율 격차가 또다시 좁혀졌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 내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당의 지지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여파로 경기·인천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5월 다섯째주 정례조사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은 33.1%, 한국당은 29.6%를 얻었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5%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