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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8 07:51
카아악님 보시죠2
 글쓴이 : 휴머노이드
조회 : 751  

<1번의 경우, 안철수와 신당 하기전에 당대표가 바로 김한길이였습니다!!
 따라서 님이 주장하는 저 '새정연 폭망한 지지율'의 주체이자 책임자가 바로 당시 대표였던 
 김한길이라는 걸 인지했으면 합니다만?
 
 2번에서 강조하는 '지지율 20%로 떨어진 새정연'<- 이때의 대표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김한길이였다구요!! 물론 안철수와 공동대표였지만 말입니다>

전형적인 친노 떨거지 새끼들의 수준을 보면 말이 안나올정도
당시에 민주당 여론 흐름이 강경파에게 너무 휘둘린다
즉 당시 강경파라 불리던 사람들 486운동권 출신들
그때만 해도 친노라는 이름이 부각이 안되고 운동권 출신들 
즉 강경파가 장악한 상태라며 언론에 나오던 시기죠
이때 지지율이 20%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프레임이 강경파와 온건파 였고
김한길은 당시에 온건파에 소속된 인물이였습니다

야당 또 장외투쟁…'국회마비' 해법은 없나

◀ 김한길 민주당 대표, 지난해 8월 ▶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광장에서 우리는 국민과 함께 모였습니다." 

중도온건파였던 김한길 전 대표는 강경파에 밀려 노숙투쟁까지 벌이면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성과 없이 54일 만에 원내외 병행투쟁을 명분으로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당시 정기국회는 파행을 거듭하다가 9월 하순에야 정상화됐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17309_13490.html

이래 놓고 김한길 잘못이라고 입 놀리는 수준 
 

<휴머노이드씨의 거짓말>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모두 새누리당에 의해 이미지가 깍인게 아니라 
친노에 의해 이미지가 망가진 사람들이죠 박영선은 지지율 20%로 떨어진 
새정연 혁신한다고 카드 꺼냈다가 공천권 건들인다고 친노새끼들한테 다굴 맞았죠 

->진실은?

먼저 언론은 당시 세월호특별법과 당혁신의 관계를 이렇게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박 대표는 세월호특별법이 큰 짐이 됐을 것으로 정치권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세월호특별법을 어떤 식으로든 정리해야 ‘당 혁신’에 매진할 수 있다는 점도 

세월호특별법 합의에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33

즉 세월호법과 당혁신은 하나의 매듭으로 정의한 셈인데,
첫단추라고 할까...이 매듭이 세월호 특별법에서 엉켜버리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다음이 기사를 보시죠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607

이 결과로 인해 당 내부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90062#close_kova

이 뉴스 링크들들 모두 박영선 세월호 협상 문제만 거론해놓은 링크들이죠
이거 내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박영선이 대외적으로 욕먹은건
이 협상 때문이였던거 사실이죠 이걸 제가 부정한 글이 있다면
가져오시죠
내가 박영선 흔들기 했다는건 혁신 카드 꺼냈을때 친노새끼들의 행태를
말하는겁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원 18명 박영선 원내대표“자진사퇴 요구, 탈당 요구한게 아니다”

이원욱 진성 강기정 김현 은수미 최민희 이인영 최재성 우원식 유승희 정성호 인제 노영민 오영식 김동철 홍영표 김용익 김경협 의원 등 총 18명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915000636&md=20140918005632_BL
이들 의원들의 면면들을 봅시다 
김근태계 우원식·유승희·이인영·인재근·진성준
정세균계  강기정·오영식·이원욱·최재성·김용익
문재인계  김현·노영민·은수미·홍영표 
김경협은 잘아시죠? 비노에게 새누리당 세작 발언했던 대표적 친노이자
문재인이 수석사무부 총장으로 임명한게 김경협


알아보기 쉽게 박영선 흔들었던 인물들이 어떤 인물들이 주축인지
잘 보이죠? 김근태 정세균계가 문재인에게 붙어먹은 인물들이고
이들 주축 역시 공통점이 486출신들이죠

이래놓고 친노쓰레기들이 자기들이 한짓이 아니라고 오리발 내미는 수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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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 15-07-18 08:00
   
아직도 '아가리' 열심히 털고 있네.

이 열정으로 박근혜와 새누리도 열심히 같이 털어본다면 인정해주겠슴.
     
휴머노이드 15-07-18 08:02
   
모자란 인간들이 시비걸어놓고 대응안해주면 털렸다 정신승리하고
놀아주면 또 반론못하면 저런 얼간이 글로 공격하더라구요
          
처용 15-07-18 08:45
   
휴머노이드님 의견과는 다르게 국정원 불법 해킹사건이 터지면서 님이 좋아하시는 안철수가 위원장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혁신위 또한 공천개혁으로 사무총장을 없애고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주류에서도 창당으로 흔들기만 할뿐 혁신위 개혁을 지켜보는 쪽으로 잡고 있더군요

휴머노이드님에게는 안 된 얘기지만 창당은 입만 턴 소리쪽으로 가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또 신당해서도 나쁠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여야가 합의대로 공천권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비주류 쪽인 비노 쪽에서는 국민경선 방안으로 비판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당 보다는 공천개혁으로 계파 갈등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패권주의 독재라고 표현하기에는 비노의 흔들기가 먹히는 야당은 그런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네요.

저번에도 신당창당하여 님의 공천개혁 방안을 물었지만 대답을 안하시는것인지 회피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휴머노이드 15-07-18 08:53
   
처용님 저번에도 말했지만 안철수 지지안한다고 말해드렸는데
글을 써주면 금방 잊어버리시는 그런 기억력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곤란합니다
안철수 입장에서 써보면 지금 안철수는 이미지 타격입고 이렇다할 이미지가 없고
언론에도 부각이 안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는
메르스 사태에서 의사출신 부각하려고 메르스 회의?에서 쫓겨나서 밖에서
받아적는 안습한 사진이 찍혔었죠 그만큼 절실한게 안철수입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지금 당 흔들기 이미지로 가봐야 철새이미지 때문에
역효과를 불러온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창당은 입턴소리는 당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당신이 단언해봐야
웃길뿐입니다
창당은 10월 재보선 지나봐야 알수있죠 이때 분명히 재보선 참패가 예상되기 때문에
유권자의 표로 먹고사는 의원들이 그냥 있지 않을겁니다
창당은 99% 10월 재보선 기점으로 이루어집니다

애초부터 문재인이 선거 전패하고 버틸 명분없자 꺼낸게 혁신카드인데
갈등 줄일려고 하는 인간이 사무총장을 친노 뽑아서 잡음을 만듭니까?
코메디가 따로없으시네요

신당창당 공천개혁 이야기는 신당 창당이 된 후에 질문하시죠
                    
처용 15-07-18 09:01
   
그럼 님 의견대로 재보선 후에 신당창당 의견을 꺼내면 될텐데
왜 혁신위 구성하고 나서도 이러는 건지 비주류의 못남도 만만치 않구나 느끼네요.

제가 보기에는 공천개혁은 님 또한 잘 모르거나 중요하지 않고 단지 계파싸움으로
어느 특정쪽을 비판하거나 지자하는거 같은데 제가 공천 문제를 자꾸 묻고 있는건
님이 생각하는 정당정치에서 공천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런 이유로 친노를 까고 있는지 물은 겁니다.

결국 회피하시는거 보니 주류대 비주류간 계파 싸움을 필요이상으로 감정이입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당원인가요??;;
ㅎㅎㅎㅎ

그리고 사무총장을 친노로 보는 것은 저번보니 님 기준에서는 공천을  누구에게 받는 것으로 따지던데 아직 없애기 전이니 나머지는 양보하더라도 사무총장은 범친노 인물에게 준 것이겠지요.

나중에 신당 창당 안되면 잠수 타지 마세요 ~ 그때도 욕하실려나 ㅎㅎ
                         
휴머노이드 15-07-18 09:05
   
친노 까는 이유는 이미 수없이 꺼냈고 그 이유도 수없이 이야기해드렸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면 제 잘못이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결국 회피하거나라뇨? 당신의 그 존재하지 않는 신당에 대한 질문에
내가 망상으로 글을 적어서 이야기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글입니다
당신은 생각이 참 웃긴게 말이죠 저를 그냥 댓글로 이겨보려고
발악하는걸로만 보여집니다 근거 논리 다 제시하고 생각을 적어주면
반론은 항상 똑같고 아니 신당 창당에서 공천개혁 방안을 나보고
제시하라고 하는 헛소리에 대답을 무엇으로해주고 그것에 대해
당신이 뭘로 받아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망상 vs 망상 싸움입니까?

사무총장을 친노로 보는건 제가 그러는게 아니라 언론이 그렇게 보는겁니다
따지시려면 언론이 무엇이 문재이고 이게 거짓말이면 왜 거짓말인지를
당신이 써야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처용 15-07-18 09:11
   
이길 생각이 없구요 ~

공천문제는 여야간 의원직 자리를 걸고 하는 기득권 다툼인데 어느 한쪽만 나쁘다라고 표현하기에는 그동안 님이 떠든 사례로 봐서는 저를 포함해서 친노 패권주의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단지 정당간에 흔히 발생하는 계파간 주류 대비주류의 갈등으로 보이는데
굳이 누가 죽어야 하는지 말하는 태도가 극단적이라는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심각한 질문도 아니고 공천권에 대해서 신당 후 비노쪽은 개혁할 수 있을거 같냐
아니면 님이 생각하는 공천개혁은 무엇인지 가볍게 물어보고 있는데 넘 흥분하셨네요;;

대답하지마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사무총장직이 아직 있는 자리이니 범친노에게 주었다고 그리 욕먹을 상황도 아닌거 같고 혁신위에서 사무총장직을 없애는 혁신위방안을 문재인과 주류 쪽에서 양보하고 받아들인다면 그것또한 정당 정치중 큰 개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머노이드 15-07-18 09:16
   
또 또 같은 소리하시네요
말했죠 친노 비노의 공천싸움에서 공천권 가지고 먼저 쓰레기짓한것도
친노이고 꾸준하게 공천권에 목숨걸고 쓰레기짓한게 친노라고 말이죠
이게 뭔 헛소린지도 모르겠어요

비노가 자기가 책임진 만큼 최소한 책임지라고 압박한게 잘못이고
공천권에 대해서 자기들이 납득할만한 공정한 잣대로 하라는게
잘못이면 이게 개소리가 아니고 뭐죠?

흔히 발생하는 계파간의 싸움??
이게 흔히 발생하는 계파간의 싸움입니까? 정신이 나가신것 같은데
지금 이 계파 싸움으로 당이 망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역대 야당 계파중에 이렇게 망할 정도로 계파 싸움한게 몇번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공천 개혁 꺼낼 시기가 아니라 제가 그 전에도 말했죠
친노 싹을 잘라서 계파패권주의 먼저 없애야 그 이후 이야기가 가능하다구요

사무총장이 공천권에 큰 행사를 할수 있는 자리라서 욕을 먹은겁니다
그리고 혁신위 문재인이 카드 꺼내놓고
사무총장 혁신위가 막았는데 그걸 문재인이 막을 명분이 어딧어요?
코메디가 따로없는 헛소리를 하시네요
                         
처용 15-07-18 09:24
   
혁신위를 내세우고 개혁을 받아들인 것이 어째든 문재인 쪽 아닌가요?

잘한것은 잘했다고 해야지요..

정당내부에서 잘못된 점을 압박하고 공천권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잘한 짓이죠
다만 지금 시점에서 나가지도 않으면서 신당창당을 운운하니 비주류 또한 잘한것도 아니지요.

그리고 공천권 얘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까 놓고  님이 지지하는 비주류에서 신당이 창당한다면 국민경선으로 뽑을거 같나요?

또한 산당 내에서 계파갈등과 님이 말하는 계파패권주의가 사라질거라 생각하시는지 정말 그렇게 믿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이해관계조정으로 해결할 문제인데 극단적인 자세로 대응하면 님처럼 되는구나 오늘 아침 또 느끼네요 ^^

그리고 말 좀 조심합시다. !!질 떨어지게 ㅎ
                         
휴머노이드 15-07-18 09:29
   
간만에 대화해서 그런가요?
수준이 많이 떨어지신것 같은데 한심하네요

문재인이 혁신 카드 꺼내놓고 공천권 욕심에 사무총장 자리에 친노를 앉혔죠
그런데 혁신위가 그걸 막았습니다

그럼 문재인이 이걸 수용안하고 반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혁신하겠다고 문재인이 혁신 위원회 꾸리고 공천권 욕심에 혁신위를 스스로
무너뜨렸을때 명분도 없고 반발하면 자기가 역풍맞는건
개 초딩도 알수 있는 내용이죠

당연히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반발할 명분도 반발했다가는 역풍 맞을수 밖에
없는 상황

여기에서 팩트는 문재인이 혁신하겠다고 친노 패권주의 내려놓겠다고 아가리 털어놓고
공천권 행사에 힘이 막강한 사무총장 자리를 친노로 넣었다는겁니다

아시겠나요?

국민경선으로 하던 전략공천을 하던 창당하면
친노와 비노의 대결 구도가 프레임으로 나눠지고
유권자는 그 심판대에서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줄겁니다
여기에서 국민경선 프레임은 나오지도 않아요 창당하면
당연히 친노와 비노의 싸움이 핵심 프레임이 될겁니다 아시겠어요?

친노만큼 이제까지 계파 욕심 부린 계파가 몇이나 있죠?
모바일때기 같은 당을 당으로 안보고 계파 싸움으로 보고
공천권 얻어보려고 같은 당의 당대표 흔들기 등등
했던 과거 사례를 거론해보시죠?
                         
처용 15-07-18 09:44
   
친노 아니면 비노라고 주장하시는 양반이 친노라서  그렇게 부들거리신다면 비노를
먹었으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보는 건가요? 다른자리는 비노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모바일 때기 운운하는데 비주류는 모바일때기 안할거 같나요? 아직 정당수준이 여야당 낮은겁니다. 비노라서 모바일때기를 안한것이 아니고 그놈의 모바일때기는 예전부터 주장하네요 ㅋㅋㅋ

어째거나 혁신위꾸리고 방안을 받아들인 점에서 당대표로는 큰 결단을 내린것이죠.

그리고 계파욕심은 친노비노가 어디 따로 잇나요 ㅎㅎㅎ
순수한 인간이시네요 ㅎㅎㅎ

그만 합시다.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는데 정작 새누리에 비한다면 야당은 애들 싸움이죠 ㅎㅎㅎ

친노 대 비노 대결 프레임을 원하시는 것인지 ㅎ 핵심은 공천권 문제이니 잘 협상해서 해결하면 그만이고 야당으로 한 목소리로 같이 싸울 때이지요.

언제까지 엑스맨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과거 당대표 흔들기라고 하는데 지금 흔드는 비노도 마찬가지요
비주류가 이 정도 흔드는 거면 어느 게파의 일방적인 패권이나 독재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창당해서 나가서 야당이 여당하고 싸워야지 집권 포기할려고 야당끼리 싸우나요?
이길려고 연합하는 것은 뽄할 터인데 대체 누구 좋으라고 님같은 주장을 하는지 저번부터 주장하시는데 생각이 짧은것인지 한가지만 골몰하면 저리 광적으로 집착하는구나 느끼네요
정작 안철수는 지지 안한다면서 안철수를 당연히 신당으로 포함하는 거 보며 웃기지도 않아요 ~ 솔직히 말하면 신당자체는 인물로 보면 박지원 김한길같은 수준이라 안철수가 가지 않는한 지역정당으로 소모적인 싸움만 하다 끝난거 같네요.

엑스맨이 아니라도 이러는 상황을 바라지는 않겠지요? 혁신위 방안으로 좋게 해결되면 되는 겁니다. ^^

결국 비노 또한 신당하더라도 계파갈등과 패권주의 문제는 없을거라고 본인 또한 주장 못하네요 그 자체로도 님 주장은 단순한비주루대 주류 갈등을 떠나 의원직 걸고 국민들 상대로 못난이짓하는겁니다.
                         
휴머노이드 15-07-18 09:52
   
친노 패권주의 내려놓겠다
비노와 상생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면
공천권으로 이제까지 싸웠던 이미지를 씼을수 있던 자리였죠

그걸 친노로 넣은것 자체가 친노 패권주의 내려놓겠다는 당을 통합하겠다는
문재인의 주둥이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행동이였죠

그래서 문제가 된겁니다

당대표가 받아드린게 큰 결단이라니
혹시 글을 써주면 이해못하시는건가요?

말했자나요 문재인이 반발할 명분이 없다고 말이죠
혁신 카드 자체가 사퇴압박 시간 벌어보자고 꺼낸 카드였고
혁신위가 공천권 행사 못하게 막았는데 그걸
반발했다가는 역풍 맞는데 무슨 수로 그걸  반발을해요

당연히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개 초딩도 알만한 사건인데
그걸 큰 결단이라고 말하는게 당신이 중립인척 하면서
친노 떨거지의 대변자라는걸 고백하는 일이죠
일반인의 상식에서 벗어난 쉴드질이 아니면 이게 뭐죠? 장애가 있으신듯

비노는 자기들이 당했던 일 만큼 자기들이 책임진 만큼 반발 했어요
문재인 사퇴 압박도
그전에 김한길 안철수 당대표때 재보선 한곳 패배했다고 친노새끼들이
내려오라고 반발한거였고
심지어 친노새끼들은 재보선 선거 결과 나오기 전부터 흔들었죠
비노가 선거 나오기 전에 당 대표 문재인 흔든거 있으면 거론해보시죠?

계속 같은 말 앵무새처럼 하시는것 보면
둘중 하나에요 금붕어 지능을 가지셨거나 복사글로 지치게 만들려는 친노의 수준을
보여주는거죠

분열되면 망한다 라는 주장에 내가 이야기하던게 뭐였습니까
친노새끼들이 있는한 절대로 야당은 대선 못이긴다고 말이죠
그 이유도 한두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댓글로 써드렸죠?

안철수 같은 정치 신인이 나와도 친노새끼들은 라이벌로 생각하고
친노 아닌 사람들 이미지 타격주고 당을 흔들꺼다
공천권에 목숨걸고 계파 싸움 할꺼다 등등 말이죠
처용 15-07-18 09:59
   
결국은 문재인도 지난 안철수 김한길처럼 책임지고 물러 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니 우리도 똑같이 하겠다?
그럼 문재인이 책임지고 물러나고 비노로 당지도부를 꾸린다면 선거에는 무조건 이길까요?;;
혁신위를 누가 지명했나요? 님말대로 친노패권주의고 독단적인 계파주의라면 저같으면 비주류 따위 무시했을거 같은데 ㅎ

ㅎㅎㅎㅎㅎ
주류도 그런 쪽에서 잘한것은 없지요 그러나 지금 비주류가 하는 짓은 님이 저에게 말하는 속좁은 언행 만큼이나 국민들로 하여금 한심하게 느껴 질 겁니다.

그만해야 겠네요
머 저번에도 보았듯이 자신의 주장에 이의를 달면 친노로 보는 사람이라 좋게 말해도 말뽄새가 거칠게 말하면서
시비조네요 ㅎ

이해관계가 있을려나 당원이 무섭긴 하군요 ㅋㅋㅋ
     
휴머노이드 15-07-18 10:12
   
이게 뭔 또 헛소리인가요?
계파 갈등이 발생한게 이중잣대 때문 아닌가요?
상대에게는 책임정치 하라고 칼같은 잣대로 몰아붙이고
자기가 할때는 책임정치 안하고 무조건 넘어가고 이러니까 계파갈등이 일어난거자나요
이분 보면 중립인척 하면서 진짜 친노 떨거지들의 무한 쉴드질 하는것 보면
중립인척 하는게 토가 나올 지경이네요

비노가 반발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반발하면 속좁은거고
친노새끼가 쓰레기짓해서 상대 끌어내리고 자기들이 잘못했을때는 책임 정치안하면서
아가리로는 구태를 논하고 상대가 구세력이라고 입놀리는건 맞다?
이게 뭔 헛소리죠?
          
처용 15-07-18 10:23
   
저에게는 친노 비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비노가 하는 당흔들기 또한 님이 주장하는
친노들의 패악질과 똑같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저같이 이해관계 없이 객관적으로 지금의 현 상황을 보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대로 여기 정게에서 ㅇㅂㅊ들 말하는거 보면 님과 별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바라는 점이지요.

그렇다고 님 또한 신당창당하는 쪽이 공천권을 떠나 다른 이유로 이긴다고 설명도 못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의원지리 걸고 두 계파간 싸움인데 님이 말하는 친노패권주의라는 의미자체도 어이없는 개념이라구요.

가장 좋은 방향을 지적하고 대승적인 전략에서 합의를 봣으면 좋겠다고 보는데 왜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분적으로 보기에 야당은 친노 비노로 보기에 어려운 의원들도 상당하며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죽이기 못해 안달난 상태도 아닙니다.  님이 보기에 박원순과 이재명같은 분들은 어느 쪽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님이 왜 이리 집착하는지도 모르겟네요.
               
휴머노이드 15-07-18 10:29
   
말했자나요 당신이 그 수준 낮은 쉴드질이
결국 자신의 정체성도 거짓말하는거라구요
이미 과거에 대답해드렸던 반론을 다 씹어드시고 같은 말만 반복하시니 짜증이 밀려옵니다

친노가 쓰레기짓하고 나는(비노) 친노가 원하는대로 책임 정치했는데
주둥이 닫고 친노가 하자는대로 가만히 있어야 된다는 논리인지요?

그러니까 시작한 친노새끼가 쓰레기다라고 말하는겁니다

입으로는 나는 새정연 지지자 아니다 친노 지지자도 아니다 반새누리다라면서
차악을 선택하는 사람 처럼 묘사해놓고
친노 비노 싸움에서는 새누리당 프레임 도긴개긴 프레임 써먹으면서
자신이 반새누리 지지자이다 입 놀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 아닙니까?

덜 더러운놈 뽑는다 하지만 친노 비노에서는 덜 더러운놈 뽑는게 아니라
새누리 처럼 큰 더러움이든 작은 더러움이든 다 똑같다 프레임 쓰는것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오죠 이래놓고 나는 중립이다 하니 웃긴거고
과거에 이미 반론해준 내용 재탕 삼탕 하시니 짜증만 날뿐이죠
                    
처용 15-07-18 10:44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이재명 박원순을 거론하는것은 이같은 분들이 야당 내에서도 존재할텐데 님 같은 논리로 신당해서 분열한다면 그 이분법과 폐단은 그런 분들에게까지 적용 될까요?

그래서 물어 본 겁니다. 이런 분들은 친노인지 비노인지... 님 기준으로 따진다면 의원개인의 성향보다는 누구에게 공천을 받았느냐겠지요.

새누리에 염증을 느끼는 국민들은 새민련 내에서 어느 계파가 주도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님 오기 전에 이러한 문제로 떠든 사람도 없었고요 ~

님이 자의로 친노를 만드는 모양인데 오늘 이후로 상대를 안 할 터인데 이것만은 확실히 알아 두세요 ~ 님이 벌레처럼 보는 일베충도 님의 주장을 환영하는 것을...

저도 비노쪽에 감정이 없으니 아마 중립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 정권의 대안을 찾는 입장에서는 님의 주장은 대안없는 단지 그 지역 의원직 보전을 위한 논리 같아서 예전에 진중권이 한말이 저와 입장이 같네요.

이해하리라 믿고 서로 감정이 격한거 같은데 말조심합시다 서로
                         
휴머노이드 15-07-18 10:49
   
단순히 친노 비노를 공천권 받은쪽이 누구이냐로 나눈적이 없습니다

당 흔들기 할때 혹은 무한 쉴드질할때 어떤 인물들이 움직이는가를 보고
친노 떨거지인가 아닌가를 판별할 뿐이죠

조경태도 그런 논리라면 친노로 공천받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계파로 지칭되는 친노가 조경태라면 부들부들 대죠 아닙니까?

또 같은 말 하시네요 일베충이 이 사건에 대해서 환영하든 안하든
쉬쉬한다고 이게 가려지는 사안입니까? 사라져요? 아니 왜 이런 시덥잖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현정권에 대한을 찾는다 라는 입장이시라는 말에 저는 말했죠
이 친노가 당을 장악한 야당으로는 정권 창출은 물건너간 입장이라고 말이죠
그 이유도 이미 여기 댓글과 과거 댓글에서 수없이 여러가지 이유를 적어드렸습니다
                         
처용 15-07-18 11:01
   
제 기억이 잘못된 건가요?

제가 님에게 그럼 친노와 비노는 어떻게 나누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런 식으로 들었는데 제가 물은 박원순 이재명같은 사람은 판단할 수 없나 보네요.

지금이라도 그러한 이분법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지요?;

님의견대로는 신당이 창당되면 비노 대친노 대결 프레임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거다라고 주장하시는데 친노 비노로 단순하게 나눌 수 없는 분들은 비노로 남겠네요

왜 그럴까요? 명분은 비노에 있는데 이런 분들 마저 호응을 안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런 분들이 바보가 아닐 것이고 당에 손해가 무엇인지 알텐데...그리고 친노가 당을 당악한다면 선거에서 패배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건 비노 쪽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선거에서 이긴다는 전략도 저번에 물어보니 거품물며 욕하는거 외에는 막연한 님의 추측에 불과한거 같은데 일반인인 제가 보더라도 신당 창당은 대권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그대선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제일 좋은 방향이 공천권 개혁으로 두 세력이 지금이라도 갈등을 해결하고 야당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지요.
                         
휴머노이드 15-07-18 11:06
   
봉합이 될 수준이였으면 이런 이야기도 안하죠
지금 봉합이 될 수준입니까?

친노새끼들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친노 아닌애들에게 공격한 증거들은 다 보여드렸고
문재인이는 혁신한다면서 모든걸 다 내려놓겠다 친노 패권주의 없애겠다
주둥이 날려놓고 사무총장 자리 친노로 채우고 말이죠

당신의 눈에는 이게 봉합이 될꺼라고 보여요? 이렇게 당이 망해가는데도
공천권에 목숨거는 친노새끼들이 당을 앞으로 잘 이어갈꺼라고 보이나요?
이러니까 싹을 잘라서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말하는겁니다 지금 상황이 답이없는데
처용님은 뭘해도 앞으로도 달라질께 없다 전형적인 새누리 프레임이죠
도긴개긴 지금이나 앞으로나~ 달라지지 않음
                         
처용 15-07-18 11:18
   
님 생각해 보세요 ~
야당 내 친노 대 비노 대결 프레임으로 또 다시 이명박이나 무능력한 박근혜 정권이
생겼다고 생각해 보세요 ~30프로는 기본으로 나오는 당에서 친노 비노 하나의 세력만으로 이길거라 생각하시나요?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생각이 없을까요? 결국 선거 전 신당창당을 주장하는 분들이 명분이 있더라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미 기사링크에서 님이 좋아하는 여론조사 말씀해 드렸잖아요 ~오히려 새누리 지지쪽에서는 반반으로 찬성하지요.

그런 겁니다. 제가 볼때는 공천권 문제 이외에는 문제없는데 확대해석하며 야당 내에서도 이 세력 아니면 배제하겠다고 님처럼 주장한다면 님은 친노와 머가 다릅니까?;;

그냥 당원이 아니라면 저처럼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당할 생각 있으면 그 전에 빨리 나가서 국민의 선택으로 서열 정리가 되거나 이번 기회에 주류와 비주류의 당내 인선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어느세력의 독단없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마땅히 대국적인 취지에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문재인이 혁신위를 꾸려 따라준것도 그 정도면 노력 한 겁니다.

김무성이 박근혜 만나는 장면에서 머 느끼는거 없나요? 저들은 정권이 바뀌면 아는겁니다. 지들이 한짓을 아는 것인지..
                         
휴머노이드 15-07-18 11:21
   
아니 그러니까 당을 하나로 묶으려면 친노새끼들이 당을 장악했으니
봉합을 수숩해야할 움직임이라도 보여야 좋게 봐주죠

지금까지 친노떨거지새끼들이 해왔던 일련에 행동중에서
봉합할 의지를 보인적이 어디에 있냐구요 대답을 해보시던지요

끝까지 봉합하려는데 비노가 나가려고 어거지 부리는건지
내가 친노새끼들이 잘못했다라는 주장이 잘못되었다면
그 근거와 이유를 제시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처용 15-07-18 11:30
   
봉합할 필요로 혁신위에서 사무총장 없애버리고 새로운 방안으로 마듭 지으며 되는거 아닌가요?

이정도 했으면 핵심인 공천권에 대해서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없애기 전인 친노계인 사무총장했다고 욕하실겁니까? 아까부터 선거 후 공천개혁을말한다는데 지금 왜 말하지 못하나요? 그 외 자리는 비노계는 없나요? 다음 총선에서 공천개혁안으로 인선하면 굳이 신당할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만약 문재인이 혁신위 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도 그 때 같이 욕해 드릴게요 ㅎㅎ
이마저도 못 믿는거 같은데 아직 진행과정인데 성급하신거 같네요
                         
휴머노이드 15-07-18 11:36
   
"봉합할 필요로 혁신위에서 사무총장 없애버리고 새로운 방안으로 마듭 지으며 되는거 아닌가요? "

이거 위에 대답해드렸자나요 모자란 아이큐 3자리 안되는 인간이 아니고서야
반발할래야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이죠
위에 이유를 두번이나 설명해드렸는데 같은 말 반복하시는 이유가 뭐죠?
선택권이 없어요 문재인에게는 말이죠
중요한건 친노가 공천권에 대한 욕심이 여전하고 그 공천권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사례라는 겁니다

이러니까 처용님을 중립이 아닌 친노 떨거지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는 말이죠
중립이라면 절대로 저 사안을 저렇게 볼수가 없어요
                         
처용 15-07-18 11:59
   
아니 친노 패권주의 외치는 인간이 문재인을 이렇게 몰앗다니 다행입니다.
이런 점에서 혁신위를 님도 나쁘게 보지 않고 믿고 있다고 보시는데 이런식으로 공천권이
개혁된다면 문제 없는거 아닙니까?

그나마 친노 비노 진영에서 납득할만한 대안을 혁신위가 내 놓고 문재인이 따를 수 밖에 없다면 굳이 신당 창당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단지 문재인이 당대표라서 그러는 겁니까? 권한 다 내려 놓고 혁신위 주장을 받아들이는 판국인데 자의든 타의든 마찬가지 상황 아닙니까. 금붕어님아.
                         
휴머노이드 15-07-18 12:06
   
금붕어는 처용님이겠죠

말했자나요
어딜봐서 문재인이 다 내려놓은겁니까?
글을 써주면 반론을 하세요 우기지 말구요

다 내려놓은 인간이 공천권에 영향을 줄 사무총장에 자기 사람을 심어요?
혁신위에 반발을 안하고 받아들인거다
라는 헛소리는 하지 말라구요
반발할수가 없는 상황
꼼수가 막힌 상황 , 반발하면 역풍 맞는 상황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친노 떨거지들 과거 모바일 때기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그때 그때 위기만 넘기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졌을뿐이지 다음에도 또 똑같은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라내야한다는거에요

문재인이 사무총장 집어넣는 행위만으로도 이미 그 수준을 보여줬고
과거 모바일 때기 지금의 공천권 싸움 꾸준하게 하고 있죠
그러니까 친노새끼들이 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혁신위에 기대를 안하는거죠
대동단결 15-07-18 10:26
   
친노라는 말 대신 주류라는 말을 쓰는데, 웃기는 것이죠. 내가 딱하니 원하는 것은 정말 순수한 친노세력만으로 총선이든 대선이든 치러서 그들의 정치소양이 어떤지 한번 보고싶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호남정당이든, 아니면 제3의 정당(중도보수든 진보정당이든)이 나오길 희망하는 것이죠. 친노라는 세력이 그동안 호남의 지지기반을 가진 것이 과연 그들이 잘한 것일까요? ㅋㅋㅋㅋ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호남과 영남이죠(많이 희석되긴 했지만). 이 덕을 가장 많이 본 것이 친노죠. 문제는 전통야당의 명맥을 잇기엔 친노는 아니란 것이죠. 그리고 운동권을 기반한 세력들은, 그것도 강성에 속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정치권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투표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죠. 내가 보는 강성운동권은 거의 종북에 가깝거나 부화뇌동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 그들의 성향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딱 한미디로 얘기하면 친노그릅은 절대로 정치를 하면 안되는 세력이란 것이죠.
     
개개미 15-07-18 12:00
   
딱 베충이 쓰레기 논리네요... 그놈의 종북논리..

언제쯤 돼야...이런 쓰레기 논리가 사장될련지...
          
대동단결 15-07-18 12:51
   
ㅋㅋㅋㅋ 강성운동권이었던 사람들 거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주체사상에 대해 반감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기에 종북이라 말하는 것이죠. 이 강성운동권 절대 다수가 사회주의가 아닌 주체사상에 함몰되었다고 보니까 그런 거죠. 그래서 종북이란 말을 쓰는 것이고요. 인권운동이나 계몽운동을 하면서 그 대상자들에게 사상교육을 시키는 사람들이 이 강성운동권에 속했던 사람들이란 것이죠. 뭐 지금도 우리가 안보이는 곳에서 이런 사상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죠. 나는 친노세력들 자체가 과거에 강성운동권에서 활동한 사람들이란 것이죠. 그래서 이 친노 세력을 믿을수 없는 것이고, 또한 정치권에서 떨궈내야 할 대상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처용 15-07-18 12:25
   
반발할 수가 없는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친노 패권주의를 따지는 것도 웃긴 것이고
당대표로 뽑힌 사람이 자의든 타의든 혁신위 안을 받아들인다고 한 시점에서 이렇게 불신하며 무의미한 논쟁을
해야 하는겁니까? 결국 신당아니면 안되는 식이로 말하네요 ㅎㅎ 꽉 막혔네요 ㅋ

개혁안이 강제력이 없다고 보시는거 같은데 어떻게 친노쪽에서 일방적으로 파기할거라 생각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까부터 모바일 운운하는데 우리나라 정당정치 자체가 버스대절부터 이어져 온것이 여야당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무슨 비노는 안한다는식으로 말하니 균형적인 시각에서 평가를 못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친노로 사무총장을 내세웠다고 하는데 혁신위안은 사무총장마저 없애자는 쪽인데 이미 개혁이 상당히 진행된 것까지 문재인이 이 후 공천권에 대한 개혁안을 무시하고 님 말대로 친노들만의 공천을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럼 그때 신당창당 한다면 비노쪽에 명분이 서는 일이지요.
지금 비노조차 지켜보는 와중인데 님 혼자 부들거리며 헛소리 하시나요?

애써 신당창당은 대안 있느냐는 반론은 무시하면서 반론을 하라고 하니 이건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고집의 문제인거 같네요.
     
휴머노이드 15-07-18 13:09
   
저는 계속 일관되게 이야기했죠 친노 떨거지 싹을 잘라야 된다고 말이죠

모바일 때기 이야기하니까 버스대절 이야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모바일 때기랑 버스대절이랑 같다고 봐요?
모바일 때기는 힘자랑도 아니고 그냥 사기입니다 복수 투표 조직적인 당원조차
의견을 무시하는 일종의 사기 수법이죠

이걸 당원 버스 대절하는거랑 동급으로 보시다니 코메디가 따로없는듯

처용님 이야기가 웃기네요 비노 지금 지켜보고있다 라는건 제가 했던 이야기 아닌가요?
비노가 계속 당 나가려고한다 처용님이 과거에 주장하고
제가 비노가 지금 지켜보고있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단지 저는 비노가 나갈 타이밍이 10월 재보선 기점이라고 말했던거구요

아 다르고 어다른데 그냥 그때 그때 말 바꾸시는 스킬이 있으신듯
          
처용 15-07-18 13:26
   
사소한 말다툼은 의미가 없으니  두가지만 확실히 집고 가지요

1. 본인조차 대안없는 신당을 고집한다고 하니 나간다고 칩시다.
그런데 혁신위에서 내 놓은 개혁안을 친노가 번복할거라 물어보았는데 왜 답이 없으시죠?
님 말대로 문재인이 역풍 맞을거 같으니 따른다고 칩시다 그런 혁신위 방안이 강제력이 없어서 번복할거라 생각하시나요?

2.공천권에 대한 개혁안을 물은 건 어느 정도면 공천개혁안을 받아들일까요?
무조건 너희 못 맏으니 나가겠다는 식으로 말하니 물은 겁니다.
               
대동단결 15-07-18 13:40
   
공천권은 중앙당이 아닌 해당지역의 당원에게 결정권을 주면 되는 것이죠. 아니 중앙당 자체에서 공천권을 행사하지않으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중앙당에서 공천권 포기할 것이란 말은 절대로 하지를 않죠. 중앙당에서 공천권에 관여하지않을 것이란 말만 해도 분당은 없을 겁니다. 뻔한 대답을 원하는데, 정말 기득권을 내려놓는다고 하면서 공천권은 꽉 잡을려고 하니 믿음이 안가는 것이죠. 그리고 절대로 당행사에 일반인참여를 불허하면 되죠. 문제가 되는 모바일선거도 당원이 아닌 비당원까지 포함을 하니 검증을 할 방법이 없는 것이죠. 불특정다수인을 어떻게 검증할까요? 선거인명부 만들어서 당원들에게만 접속번호 부여하면 되는데 과연 그렇게  했을지 모르겠네요.
               
휴머노이드 15-07-18 14:04
   
뭔소리죠?
본인조차 대안없는 신당은 누구를 말하는거죠?
본인이 누구인지 모르겠고 대안없는 이라는 말은 뭔소리죠?

혁신위에서 내놓은 개혁안을 친노가 번복할꺼라 물어보다니 이건 또 뭔소리구요?
번복을 못한다니까 번복을 할꺼라고 처용님이 말했다구요? 어디에요?

공천권에 개혁안을 어디까지 받아들이다니 이건 또 뭔소리구요?
아니 혁신안이 다 공개된것도 아니고 내가 비노도 아닌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아니 이사람은 질문하는것 보면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듯
               
처용 15-07-18 21:23
   
1. 신당창당 한다면 비노 쪽은 어떻게 대권을 준비할거냐고 물었는데 님은 제시도 못하기에 그리 말한 것입니다.

또한 혁신위가 최고의원직, 사무총장직을 폐지하는 혁신위방안이 나오는 와중에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족이 번복을 못한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2. 님말대로 혁신안이 공개가 안되었는데 님이 원하는 당 개혁 및 공천이 무엇인지 물어 보는 겁니다. 어느 정도면 받아들일거 같냐고 질문했는데

 이제까지 친노 욕하며 비노쪽은 문제없다는 님이 이 정도도 모르고 막상 친노가 나쁘니 탕당하는 것이 낫다고 하니 의견을 물은 겁니다.

오늘 오전부터 길게 말했는데 결국 대안도 제시 못하면서 혁신위가 내놓은 개혁안을 기대하지도 않는다는 말도 어거지로 보이네요.
                    
휴머노이드 15-07-18 22:50
   
1번 대권 준비 이야기 해드렸는데 또 금새 금붕어시라서 까먹으신듯
신당창당해서 성공할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손학규 안철수 영입이라고 말했고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해줬죠

"또한 혁신위가 최고의원직, 사무총장직을 폐지하는 혁신위방안이 나오는 와중에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족이 번복을 못한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
이 앵무새 같은 발언에 도대체 몇번에 같은 말을 해줘야 이 똑같은 헛소리를 안할까요
대답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하면 말도안함
대답을 해주면 또 똑같은 반복적인 쓰레기급 수준의 반복적인 글은 왜 남길까요?
머리에 안들어가세요?아니면 저를 화나게 하려는 의도인가요?

2.아니 이게 뭔 헛소리냐구요 혁신안이 공개가 안되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고
말을 하며 내가 원하는 개혁 공천 이야기 내가 몇번을 당신에게
귀에 못이 박이도록 이야기했나요? 저는 친노새끼들 싹 자르는걸 원한다고
말했고 비노가 어디까지 원하는지 나는 비노가 아니라서 모른다고 말이죠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적인 쓰레기급 반복질문 하니까 제가 짜증이 나고
점점 말이 험악해지는겁니다

대안을 제시못한다? 당신의 패턴이 허접하다고 생각 안해봤나요?
이제까지 나는 당신의 질문에 재대로된 반론 대답 다 해드렸죠

하지만 처용님의 행동 패턴을 봅시다 수준 떨어지는 반복적인 질문과
수준 떨어지는 설명할수 없지만 이정도면 되지 않느냐
저 처럼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라고 말한적이 있어요? 이겨보겠다고
가장 쉬운 질문으로만 일관하기만 하지 정작 자기 생각이나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행위를
하고나서 입을 털어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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