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년전 부터 재벌가들 뿐만 아니라, 부정축재한사람들에게 미술품은 불,편법 상속 그리고, 아주 요긴한 비자금을 만드는 수단이 되었죠. 

미술품의 특성상, 그 가격이 확정적으로 매겨지지 않기 때문에 이중계약서 작성해서, 탈세나 상속은 물론이거니와  비자금 조성하기 쉽구요.

담보 설정 여부나, 담보 가액이 지극히 자의적이기 때문에, 불법 대출을 받아 빼돌리기도 쉽구요.

이번 사건처럼. 해외에 이름 뿐인 페이퍼 컴퍼니(갤러리)하나 만들어서, 실제 가격보다 비싼가격에 구입 한것처

럼 해외 송금하여 차액을 비자금화 내지는 착복하구요.

심지어, 해외 경매에 자기들이 작품을 올리고, 자기가 낙찰 받는 식으로 외화를 밀 반출하기도 하는등.....

그 수법이 아주 교묘해지고, 다양해 지고 있지요.

쉽게 말해서..........,  자기 아들이나, 친인척  미술작품을 시장 가치 이상으로 구입해서, 부를 상속내지는 이전해 줄 수 있죠?
또    선물용으로 포장해서, 그냥 노골적으로 뇌물로 쓸수도 있겠죠?

이렇게 불법이지만,  걸릴 확률은 정권에 찍히거나, 표적이 되지 않는 이상 거의 제로에 가깝기에

재벌들이 애용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국판 스위스 은행이랄까????

제가 알기쉽게 쓰는 이유는 입보수들 해석하기 쉽게하려고??///>???>

재계가 많이 이용하니까요.

일본도 부동산 거품 막바지에 재벌 혹은 부자들이 미술품 고가매입하다가 터지면서 시작한걸 아시는 분은 아실거
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