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닙니다. 추대표 잘하고 계시고요.. 문대통령님을 비롯한 청와대도 너무 너무 잘하고 계신겁니다.
팀플레이가 환상적이라 너무 뿌듯하고 감동적입니다.

추대표는 고소고발 당사자이니 그렇게 강하게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왜 머리를 숙여야하나요? 국민이 ㅂㅅ이라 지지한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겁니다.
어쨌든 청와대와 민주당은 좋은 팀플레이를 했습니다. 모양새좋게 다독여주면서 송영무 긴급임명, 벙찐 궁물당, 이 상황에 국회정상화 보이콧하면 당연히 야당책임론 확산, 거기에 추대표도 지지자에게 강한 대표 이미지를 어필했으니 잃은게 없어요. ㅂㅅ같은 놈들은 궁물당이고, 이번에 철저히 놀아났습니다.

내말은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죠 최소한 추경이 통과될때까지만이라도
속으로야 천불이나고 욕한바가지 해주고 싶지만 정치라는게 감정대로 할수가 없잖아요
상대가 범죄자 집단이지만 법상 어쩔수 없이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상황에서
아부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도발은 하지 말아야죠 일단 일은 시작하고 나서 그담에
믈해도 하는거지 시작도 못하고 므하자는건지 야3당이 상식이 안통하는 범죄집단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눈이 있고 그동안의 관례도 있고 추경은 어케든 해줄수 밖에 없는건데
도발해서 반대 빌미를 주는건 악수죠

말씀의 의도는 이해하나 추대표가 무슨 말을하건 꼬투리 잡는데 혈안이 된 양아치 꼴통과는 처음부터 대화가 불가능했습니다. 지금 정도가 딱 괜찮은 팀플레이로 보여지네요. 어차피 궁물당은 추대표가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죄가 있으니 함부로 못나서는거다 할 놈들입니다.

왜 여당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야당 눈치를 봐야 하나?
지지율이 야3당을 합친것보다 많고 야당들 추잡스러운 태클을 저자세로 다 받아줘야 하나?
국물당 하는짓만 봐도 치가 떨리는데 어처구니 없네

추경 등 법안 때문에 참아야?

그렇담 5년 내내 아니 민주당정권이 끝날 때 까지 침묵하고 있어야하죠.

추경, 정부조직법이 아무리 급해도 세월호 특별법이나 노동법, 상법 개정안만 합니까?

추경 땜에 기달렸다가 할 말하자? 근데 그럼 추경 쉽게 통과됩니까?
심의는 해보겠단 거지 찬성표를 바로 던진다는 얘기도 아니구요. 결국 질질 끌려다니다가 양보할거 양보하며 7월 마지막 임시국회 때나 아님 십중팔구 8월 넘어야 할겁니다.

글구 추경, 조직법 모두 기한이 있는 법안이라 야당도 시간은 끌어도 결국은 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강도들에게 고개숙여 법안을 통과시키나 할 말하구 통과시키나 어차피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구 결국 어떻게든 통과됩니다.

국회에서 적폐청산을 위해 통과시켜야할 중대하고도 중대한 입법사안과 안건들이 산더미 같은데 언제까지 국정농단 세력에게 할 말 못하구 끌려다닐까요?

입쳐닫고 그냥 야당 비위 맞춘다고 이런 법안들 처리되지두 않습니다. 만일 그랬담 세월호나 노동법 같은 경운 벌써 처리되구도 남았을겝니다.

이 상황에서 추대표가 가만히 있는게 노무현시절의 실수를 반복하는거다

지금은 더 말할 나위 없이 제 역할 해내는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