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궁금한게,
왜 CJ,삼성,오리온 등 재벌가의 불법 비리에 반드시라 할 정도로
서울 강남에 있는 서미갤러리(홍모관장)가 포착될까? 입니다.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은닉,세탁, 탈세, 횡령에는
거의 100%라 할 정도로 서미갤러리와 그 소유자의 이름이 나옵니다.
서미갤러리는 과거 삼성 특검 당시에도 미술품 거래를 통해
삼성의 비자금 조성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죠.
당시 유명세를 끌었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도
서미갤러리를 통해 삼성의 손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덕분에 <행복한 눈물>이 시시한 한컷 만화가 아니라 어였한 미술작품이고
금액 또한 천문학적이란게 세상에 알려진 계기가 됐구요.
두 번째로 정말 정말 궁금한건,
그럼에도 갤러리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배경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