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나랑 다른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자기 반에 일x 하는 애가 있었다함ㅇㅇ 그 애가 5.18 폭동이라고 맨날 말하고다니고 전라도 드립치고 선동자료로 애들 속이고 이러니깐 자기는 별로 친하지 않은데 듣기는 싫고 반박도 못하고 (tnt설치뭐이런건 관심이 없으면 알기가 힘드니 반박을 못함ㅇㅇ) 해서 국사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5.18에 대해 일베에서 들은 자료를 가지고 폭동이라고 왜걱을 한다고 하니 일베에 대해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있던 옆에 자기 반담당 국어선생님이 그걸 듣고 국사선생님을 대신하여 자기 시간때 1시간동안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칠판에 쫙 쓰고 인터넷으로 자료 보여주고 해서 베츙이가 반박을 하려다가 다발려서 빡쳤다함ㅋㅋㅋ 그뒤로는 5.18 폭동얘기는 안한다내여 정말 좋은선생님인것 같음 아이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고쳐주잖ㅇㅇ
뭐 믿거나말거나 그건자유지만 난 누구들처럼 거짓말은 안치기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