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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하는 나라들을 보면 대부분 자원이 풍족하며 인구는 그에 비해 적습니다. 중동처럼 축복 받은 나라들이죠.그래서 복지에 돈을 붓는다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 반대죠 자원은 없고 인구는 엄청 많습니다. 대한민국이 복지로 성장하자고 말씀 하신다면 먼저 인구는 많은데 자원이 없는 나라가 복지로 성공한 사례를 찾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최초로 시작하기에는 나라 경제 규모 대비 너무 위험한 도박인것 같습니다.
정말 한심하네요.
우리의 경우 기업가와 정치인들의 도덕적 해의로 IMF를 불러왔지만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었죠.
여기에 기업은 도산하고 실업자는 증가하면서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가를 위해서 금모으기를 했죠.
그당시 기업가등 엄청난 금을 보유하고있던 작자들은 금을 내놓지 않고 자신들의 호주머니 채울 생각만 했죠.
대표적으로 당시 크기를 불린 기업이 두산, 롯데죠.
현금이 많았던 맥주회사 두산, 껌팔고 부동산 투기로 돈번 롯데........
만약 당시 기업이 도산하도록 두고 은행이 도산하도록 두었어도 되죠.
기업들에 들어간 막대한 돈을 국민들의 재활에 투자했다면 어쩌면 훨씬 건전한 사회로 변모했을 겁니다.
IMF전 내수경제가 60%정도 지금은 30%만이 내수경제죠.
내수경제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처럼 우리경제가 심하게 해외경제에 휘둘리는 현상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봤을때 그것도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 경제가 너무 빨리 발달해서 국민성이나 복지 이런 것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아마 기업과 은행들을 줄도산 시켰다면 절대 지금의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치까지 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기껏해봤자 대만과 비슷한 정도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