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느 나라에 대통령 지시에 따라 협상하는 야당이 어디 있나" -정동영
세월호 특별법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빼자고 앞장섰던 문재인은 도대체 무슨 속사정이 깊어서 그랬던 것일까?< 정성태 : 시인 / 칼럼니스트 >
"새정치에 새정치가 없고, 민주에 민주가 없고, 연합에는 포용과 배려가 없다"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견제하고 심판해야 할 제1야당이 노인기초연금, 연말정산, 담뱃값 인상, 세월호 등 거의 대부분을 새누리당에 질질 끌려다니다 새누리당의 의도대로 합의해 주었다”
“결과적으로 새정치연합도 새누리당과 함께 서민의 지갑을 털어 온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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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신부님 "2013년 1월에 접수된 18대 대선무효소송이 아직도 열리지않고 있는 것은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것을 전국민앞에 공표하고 있는 것이다."
명진 스님 "어떻게 청와대의 하명을 받아 세월호법 협상을 하나? 대선 문제도 그렇다. 지금 원세훈이 구속
까지 됐다. 근데, 가만히 있잖나? 대통령 하야하라고 해야지...
저게 무슨 야당이냐, 완전 여당이다. 여당이라곤 할 수 없으니 어당이라고 할까?
저건 야당이 아니다, 등신들만 모인 등신당이다."
정봉주 "새누리와 새정치는 쎄쎄쎄당 아니에요?"
"새정치 의원이 당선된다고 해도 새누리를 심판하는 건 아니잖아요, 둘이 쎄쎄쎄당인데"
정청래 "전당대회 직후 문재인이 이승만, 박정희 묘소에 참배한 이후 여러곳에서 전화가 오더라.
'그런 꼴 보자고 대표 뽑아준게 아닌데..'라며 혀를 차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원로분들께서......
그 중 강원도에 계신 김철배 고문이라고, 유신 때 다섯 번 끌려가서 고문받고 하신 분인데,
그분이 전당대회 기간 중에도 '국민들은 박그네 정권 물러나라고 얘기하고, 개표부정도
얘기하고, 국정원의 대선 불법개입과 여러 국정 난맥을 얘기하면서 정권 퇴진 얘기하는데,
이 야당이라는데서는 어떻게 그런 말 한 마디가 없느냐'라고 얘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