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반기문은 비빌 정당이 없다. 결국 연대할 수밖에 없다. 김종인을 믿을 만한 파트너로 꼽은 건 현명한 선택이다. 측근 대신 본인이 직접 김종인·안철수·손학규·유승민을 만나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하다. 다음 정권은 당선 당일부터 집권이 개시된다. 개헌을 고리로 경제(김종인·유승민), 행정·외교(손학규), 교육(안철수) 등 각각 전공이 있는 잠룡들과 연정 카드를 추진한다면 안정된 정부를 원하는 민심을 유인하기 충분할 것이다.
결국 개헌을 매개로 나눠먹기 헤쳐모여론이구만요
이런 근본도 없는 오합지졸에게 나라를 맡길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