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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現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의 수족같은 인물들이다. 이런 그들이 왜 정부에 도움도 안되는 집회에 수 천명씩 거리로 이끌고 나왔을까. 투쟁결의문을 보고서야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투쟁결의문은 ‘최저임금은 죄가 없다’로 시작됐다. 집회현장에 나와 연대의지를 표명했던 양대노총 관계자들의 연대사 또한 최저임금이 주요 이슈였다. 최저임금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공격대상이 정부에서 카드사로 바뀌며 집회성격이 변질된 것이다. 애초부터 카드수수료 문제해결은 관심도 없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청와대 비서관이 최저임금 인상 불만을 카드사로 돌리기 위해 자영업자 수 천명을 관제동원했다고 믿고 싶지 않다. 문제는 자영업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자영업자 내부에서 나온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