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평소 정국이나 선거 전망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인 시각이고
다음 대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요새 꼬라지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게임 끝났고 어떤 놈이 대형 똥덩어리 투척만 안하면 정권 바뀌겠네요.
워낙 개판이라 작은 똥은 몇개 지려도 상관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찌끄레기들 모여서 하는 짓들이
오만 찌끄레기 다 모여 현실 정치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고
궁색을 넘어 정신 나간 수준의 물타기 댓글이 전부에
자다 봉창 뜯는 수준의 헛소리로 게시판 도배 하느라 여념이 없네요.
그것 말고는 할 짓이 없다는 소리죠.
어차피 저런 것들은 아무 영향도 못줍니다.
토론과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것들도 아닐 뿐더러, 상식이나 양심이란 것도 없을테고.
저런 것들 밖에 안보인다는 게
그나마 기본 사고라도 되는 치들은 애가 타도 입도 열기 힘든 행태란 방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