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고용률추세가 보여주는 것은
1) 경제규모에 비교해 기형적으로 쪼그라든 내수상황
2) 고용률에 직격탄을 날린 영역이 조선,건설,자동차. 이 영역들은 모두 어마어마한 숫자의 하청 중소기업들과 매우 밀접한 구조적 관계를 맺고 움직이는데 현재 모두 부진한 상황이라면 앞으로의 고용상황도 낙관할 만한 상황은 아닐 것
2. 최저임금상승으로 인한 한계직업 및 단기 직종들의 고용상황 악화?
1) 현재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아서 위에 언급된 영역들과 비교하여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없음 언론들은 영향이 큰 듯이 적고 있지만 위 세영역은 명확하게 기술하는 반면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는 두루뭉실 퉁치며 빼애액 울어제끼는 공통된 모습.
2) 만약 언론에서 목놓아 짖어대는 것 처럼 최저임금인상이 고용률을 박살내는 가장 큰 원흉이라면 그만큼 우리가 새로 진입하는 시장엔 양질의 일자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과 같으므로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이미 작살나 있다는 소리. 뭐 이건 이것대로 문재인정부와 국민들에게 지난 세월 얼마나 망가지고 말았는지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것으로 의미를 찾을 수 있겠지만 이런 막장상황 설정 자체가 나 기자는 등신입니다를 시인하는 것.
3. 고용률로 떠들석 하지만 실업률은 3%중후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
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의 앞과 뒤가 명확해 지고 있는 시점인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제부터 뒷면의 관리와 함께 거시경제 설계 철학과 비전을 1.기존을(소득주의성장) 더 강력하게 2. 김동연장관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경제학 이론을 따라 수정을 할 것인지 국민에게 하루빨리 제시해야 할 것.
4. 해외 전문지와 석학들은 한국경제상황을 기존의 올드한 구조가 거의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시행과 시장을 주도적으로 끌고갈 것을 권고하고 있음. 즉 신문방송으로 소리지르는 상황과 완전히 대척되고 있는 상황. 빨리 선택을....
세줄요약
1. 대한민국 고용시장을 씹어 작살내는 것이 조선,자동차,건설영역 부진이 아니라 최저임금상승인 것 처럼 짖는 너 기레기들은 증거가 되는 통계내놔라
2. 현재 경제상황의 명암은 어느정도 드러났다 정부는 차갑던지(선회) 뜨겁던지(추진) 빨리 선택해서 제시하시오 이도저도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뱉어버릴 것
3.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한계를 경고하는 해외 애널의 목소리는 꼭 들어야 할 가치가 있음. 경제는 심리. 몸에 좋은 고구마도 좋지만 슬슬 호랑이를 보여줄 때가 되어간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뱀발)쓸데없는 soc안하기로 작정한 문정부 이므로 명박이 같은 거대토목 개삽질로 어거지 고용률 부양은 없을것이 자명하지만
아싸리 기왕에 본격적인 구조수술에 발맞춰 서울근교 그린벨트 확 풀고 정부가 운용하는 대단위 임대주택이나 왕창 지읍시다. 부동산도 잡고, 복지도 잡고, 건설경기 부양에 좋은 영향도 주고 일석 몇조여 이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