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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1 12:43
민주당, 문재인 대세론 굳어질까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65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715388

" 결선투표뿐만아니라 결선룰에 대해서는 하자는 대로 다 하겠다"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언에서 현 민주당의 대선 경선
 판세가 고스란히 들어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탈당하면서
민주당은 사실상 문전대표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 김부겸등이 추격하는 모양새지만 힘이부쳐보인다

일단 경선룰문제로 민주당내에서 싸울일은 없을거같네요
문재인이 과연 중도층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냐가 대선의 승패를 가를듯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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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2 17-01-01 13:07
   
그런데 사실 중도층이라는게 있긴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지지의사를 겉으로 표시하지않는 사람들이 있을순있겠죠
"중도층"이라는 해괴한 신조어는 불리한측의 간절한소망 내지는 여론몰이하고자하는 특정세력들의 말장난정도라고 봐야죠
여론조사기관이나 자칭 정치평론가라는 이상한 직업군, 종편등이 장난치던 중도층이라는 미끼는 이미지난총선에서 마각을 드러냈습니다
판은 끝났습니다
제대로된 민주정부가 기다리고있습니다.
ssign 17-01-01 14:07
   
문재인 개인 역량만으로 지지세 확장이란 건 한계가 있죠.
(이건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등등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도 다 같았구요.)

심지어 이명박, 박근혜도 개인 역량만으로 지지세를 늘인 게 아닙니다.
이명박의 경우 CEO 경력, 박근혜의 경우 박정희의 딸... 이란 프리미엄을 언론 플레이로 확대시켜 국민들한테 환상을 심는데 성공함으로써 최소한 10% 이상의 지지세 확장을 이루었죠. (한마디로 국민들을 속인 건데...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인지라, 비난만 할 일은 아닌 것이죠. 속은 국민들 잘못도 있으니까요.)

뭐, 문재인 등 현재 민주당 후보군들한테 이명박근혜처럼 국민을 속이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다만,
경선 후 누가 후보가 되든... 결국 세 확장은 민주당 전체의 몫이요, 경선주자 전부의 몫이어야 합니다.

그게 안 되고 경선 후 불복종이나 소극적 지지 같은 작태가 나온다면... 민주당도 수권정당 자격이 없는 것이죠.

(역으로 문재인 이외의 후보가 선출된다면... 문재인 후보 역시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이게 기본이니까요.)
붕붕붕 17-01-01 17:11
   
뭘 속이라는 얘기가 아니여, 이미 속이고 있었는데..

이미 지난 총선때, 문재인이가 광주내려가서 개소리 나발댄적 있었잖아.

평가받고 아니면, 어쩌고 저쩌고 주저리 주저리..

대부분의 문재인과 문재인 빠돌이들에게 시니컬 했던 부류는 "똥돼지가 뭔가 딴게 욕심이 나서, 똥을 버리겠단 소리쯤으로 들린다" 라는 반응이었고.

이미 충분히 그걸 확인시켜 줬음.


그리고 소극적 지지니 그딴 것 필요도 없음.

어차피 그동네 노무현유령당 문재인 빠돌이당인거 개나 소나 다 아는데, 누가 정치생명 걸고 그짓을 하겠음.

그리고 문재인이 지다니, 깝치지 말고 납작업드려라라는 소리를 하느라, 삼류 소설류의 상상력까지 억어지로

 힘들게 동원하신 듯.
     
머이러언 17-01-01 18:30
   
문재인이 말바꾼게 한두번이 아니죠.
안철수에게 룰을 맡긴다 해놓고 나중에 불리하게 생겼으니 번복하고..
광주 내려가서 지지안해주면 대선 불출마 운운했고.. 당대표 선거에선 막판에 불리하게 생겼으니 룰까지 고치고..그게 문제가 없는데 왜 마지막에 손을봄? 그냥 놔둬도 되는 문제라면..
저사람을 믿는 건 문재인 지지자 뿐이죠.
그리고 여론조사도 전 안 믿어요.
여지껏 선거에서 여론조사대로 된적이 없어서..
쥐박이때도 이상득 형이 갤럽 여론조사 회장으로 있을때 하도 대세론 여론조작해서
득을 많이 봤죠.
어차피 기득권들이 여론을 만들어 가는거라 실제 선거는 다른결과가 나오죠.
     
머이러언 17-01-01 18:33
   
좌우지간 친문재인 세력으로 민주당에 치뤄진 선거에서 제대로된 선거가 없어요.
20-30대 연령층에 1.2표 가중치 부여해서 선거판을 뒤집는등등..
헌법에도 없는 1.2표 가중치..ㅎㅎ;; 그래서 논란도 많았죠.
에혀.. 이렇게 해놓고 분열 어쩌구할때는 혐오감에 구역질이 나올려고 하는..

애초에 당내 선거에서 큰차이로 이겼다면 논란도 없었을 문제..
그만큼 박빙인 구도속에서 룰로 득을 봤다는 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이해찬과 김한길의 표차는 2천여표차..
문재인과 박지원은 약 3%차이..
그것도 참여비율을 높인 경선인 룰에서..
그만큼 실제 여론은 많이 왜곡되고 있다라는 방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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