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전 지역감정 없습니다.
실제 부산의 경제 형태를 말한것이구요..그리고 지역감정은 유발한다 뭐한다가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는 원래 있는겁니다. 그것때문에라도 앞으로는 경상도 전라도 출신중에서 20년 이상은 대통령이던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되지 않았으면하구요....둘다 거의 좀 심하져..투표 결과 보면..
지역감정이 아닌 원래 이상한애덜만 사는데 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것은 경제적으로나 사람들의 생각과 관련해서 제가 부산, 대구 일이던지 놀러 갔을때 느낀점을 쓴겁니다. 일본에 속도시 처럼 의존하지 않는다 자신할수 있습니까?
솔직히 부산 이나 남동 임해 지역 쪽으로는 무역에서 대일 의존도가 비중 있지만 내륙 특히 대구 쪽은 일본인 그림자 하나 못 봤습니다. 그리고 투표율 보면 60대 이상 어르신 세대는 확실히 그런 면 있는 것 맞아요.
허나 외람된 말인지 모르겠으나 그 아래서 자란 이후 세대, 4~50대는 중도층이 많고
30대 이하는 정치적 성향 보다는 실익에 의존합니다. 이번 촛불 때도 대구에서만 10만 부산에서도 십 수만 운집했고요. 사실 이번 사태 이후에도 어르신들 얘기들어보면 꼭 반기문씨 뽑아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젊은 세대들은 새누리 등 기성정치세력에 완전히 등을 돌렸습니다. 이 사태 이전에 한 번 터진게 대구 수성갑에서 김부겸 의원 당선이었고요. 솔직히 대구 사람들 부산 사람들 그동안 독재정권 고정 표밭 역할 해왔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자신들 부모 조부모 세대의 잘못을 씻어보고자 이제야 새누리를 버렸습니다. 보수신당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경상도 쪽은 이제 이재명 씨로 몰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제 사회 초년생에 진입하려하는 나이입니다. 초면에 무례하게 글을 써서 당혹스러우셨을 지 모르지만 제 뜻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