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만든 급선회 파도라면 밑으로 내려가야지 세월호 방향으로 위로 같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슈게시판에도 같은 글을 올리셨네요...

그 수준의 조류에 휩쓸릴 파도면 애초에 레이다에 찍힐 수준도 안되는다는 반증일텐데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뒤집고 있으시네..ㅡㅡ;

파도는 조류를 타고 움직입니다.

급선회 해서 생긴 파도 이야기 하다가,

조류에 의한 파도 이야기를 꺼내다니 ㅡㅡ;;

급선회 해서 레이다에 탐지될 정도의 파도가 조류에 휩쓸려서 배와 같이 움직였다면

그건 조류가 아니라,

지구를 멸망시킬 태풍이겠지.

초딩 상대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 이상 상종 하고 싶지 않음.

일시적으로 조류를 거슬러 치솟은 파도는 다시 조류의 영향을 받습니다.
조류를 완전히 거스를정도의 파도는 쓰나미 정도겠죠.

아~~ 그러니까 그 당시 조류 방향이나 확인하고 글쓰시라구요~
참 진짜 답답하네~~~

파도는 아니죠.
당시 조류만 보셔도 아실텐데.. 에효..
주장 반박이라고 들고 온 것이 파도.. 에....효...
그냥 지우시길..

파도가 조류보다 빠르게.. 가라 앉지도 않고.. 쏟은체로 움직였다고요??

조류의 속도가 문제죠.

ㅋㅋㅋㅋ
큰배는 핸들 한쪽으로 다 돌려도 이번사고와같은 급변침이 불가능합니다

미틴! 우리국민이 300이상 죽은게 문제아님!? 뭐가 더 중요함??????????

세월호가 급선회 할 수 없는 선박인데

여기서부터 갈리네요

급선회 할 수 없다는것은..

자로의 영상말고도.. 특조위에서 조사한 결과 입니다..

이슈게나 정게나 다 올리신듯 하신데

한군데만 하세요

ㅇㅇ 이슈게로 가시오. 귀찮네요.

잠수함이 수면 가까이 올라오면 레이더에 잡히기 마련이죠. 잠수함 자체가 무슨 스텔스 설계가 되어있거나 교란 전파를 이용하고 있던 상황이 아닌 이상요.

레이더에 사용하는 매질이 고주파 전파인데 수심이 아주 깊지않는 이상 수심 50 미터 내외 정도는 투과되어 반사될겁니다.

만약에 파도가 레이더에 그렇게 오래 잡힌다면
해상 레이더는 여기저기 전부 노랗게 나올겁니다.
생각 좀 해보시길....

해안 레이다 부대 출신인 제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레이다 부대 1년 이상 근무하면 레이다에 나타나는 형태만 보고도 어선인지, 상션인지 군함인지 부유물인지를 크기 동선 모양 속도등을 판단 해서 구분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잠수함이 부상하지 않았을 때는 레이다에서 확인이 안되는건 맞습니다 또 배가 지나간 자리에 파도로 레이다에 잔상이 생기는 또한 맞지만 보통은 레이다 안테나 몇바퀴가 지나가면 잔상이 사라지며, 파도로 인한 잔상인지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제가 찍혔을 때는 선명하지만 파도 잔상은 작은 모자이크 형태로 육안으로 식별될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제가 봤던 레이다 사진을 말씀 하시는거라면 제 견해로는 물체이며, 부유물 일 가능성이 큽니다 부유물이라면 컨테이너 박스와 비슷해 보이더군요. 제가 본 사진을 전제로 말씀 드렸습니다

잠수함 이라고 가정하면 충돌후 세월호는 중심부 약간 앞쪽으로 살짝 찢어졌을 것으로 생각되고 잠수함은 멀쩡했겠지만 충격은 더 크게 받았을거 같습니다. 승선한 사람들 모두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레이더에 잡히는게 대략 10분 정도인데 그정도면 아무도 못봤을 가능성이 있고 봤어도 선원 일부 정도나 봤겠죠. 그래서 해경이 선원을 우선 구조하고 아파트 데려가고 한건 함구 하려고 짠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에 충분한 시나리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