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년 이 조금 안되는 과거에 공권력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고 박종철열사 사건 그 사건은 87년 민주화항쟁의 불씨가 되었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직선제 개헌안에 의해 대법관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알듯이 당시 검찰이 수사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진상은 어렵지 않게 밣힐수 있었음에도 묵인내지는 은폐를 하려고 했고 박상옥 본인이 청문회에서 선임검사가 권력의 압력을 인정했음에도 후임검사라는 이유로 어쩔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이제 이런 교훈이 생기네요 현재의 상황에 맞추어서 행동하고 나중에는 과거의 일로 치부하면서 적당한 핑계를 대면 현재에도 잘살고 미래에도 잘살수 있다 대한민국 사법부에 ..............아니 대통령말 잘듣는 사람이라도 저런분밖에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