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를 갔는지 안갔는지는 스스로만 알것임.
2차를 안갔어도 주물럭은 햇을까 하는건
주무른 놈만 알것임.
문제는....
젊고 이쁜 마누라 한테 다구리 당하는게 걱정일것임.
입장 바꿔보면
총장이고 뭐고 자리보다도
집에 들어가서 마누라 한테 뭐라 변명 해야 할지가
제일 걱정.
....
대부분 남자들은
그냥 업무상 접대 받는 자리에 같이 간겨~ 라고 끝까지 우김.
경험담으로는
업체 접대 해주려고 단골 술집에
룸에서 술취해 잠들었는데 새끼마담 언니가 주머니에 쪽지를 넣고 가는 바람에
세탁하다 들킴...
"오빠 잠들어서 먼저 가요~"
흐미...이거 해명하느라 환장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