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세력의 지난 패배가 모두 문재인 상임고문님 때문은 아닙니다.
패배의 책임에 저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패배하는데도 똑같은 사람들이 민주세력의 대표로 큰선거에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며칠사이에 알게 되었습니다.
근거없는 비방과 욕설 댓글을 읽으면서 성탄절 주말에 밤을 세며 고민했습니다.
문재인 고문이라면 무슨 행동을 해도 맞고 같은 민주당이라도 문재인 고문에 반대하면 수구보수보다 더한 욕설을 들어야 하는게 현재 우리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싸우기 피곤해서 방관하고 방치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저 하나의 힘이 무슨 변화를 이끌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이번에는 거대한 기득권층과 싸워 보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두렵겠지만 용기를 내주세요!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댓글, 공유, 좋아요! 만 눌러주셔도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