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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3 22:36
요즘 20대들이 문재인 지지자들을 보는 시선은
 글쓴이 : 김진성
조회 : 758  

2년전 국민들이 태극기부대를 보는 시선과 다르지 않습니다

조국을 버리지 못하는 그 지지자들과 문재인

박근혜를 버리지 못하는 친박의원들과 태극기부대

오히려 20대 남성의 경우 문재인 지지자들을 더 혐오하죠

20대들에게 조국은 일종의 밈이 되어

조롱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이게 현실이죠 상대적으로 트렌드에 즉각 반응하는 20대 남성이 등을 완전히 돌렸습니다

20~30대 여성 ?? 언제까지 거기 붙어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지난 9년타령 이제 안통해요

9년타령 할거면 이명박근혜를 감빵 보냈으면 안됐죠

이미 나락간 두명 타령 해봤자 별 효과도 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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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19-09-23 22:37
   
그런데 20대들이 어느정당을 더 지지할까요?
     
김진성 19-09-23 22:39
   
여론조사 결과 무당층이 제일 많습니다만 ?

20대 남성의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29%, 자유한국당 16%, 바른미래당 12%였다.

느낌 안오십니까 ? ㅋㅋㅋㅋㅋ
          
달빛이사랑 19-09-23 22:45
   
20대는 원래 무당층이 제일 많지 않아요?
매번 젊은사람들 투표안한다고 비판했는데
winston 19-09-23 2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요~
단결노도 19-09-23 2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져요~
     
김진성 19-09-23 22:40
   
예예 진보 청년님들 20대 틀딱꺼지겠습니다~
밥밥c 19-09-23 22:42
   
이제는 문재인이 '공정'이라는 단어를 말할때 그냥 비웃는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김진성 19-09-23 22:44
   
이제 가생이에도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예전엔 토왜무새에

이상한 짤방 다는 아재들만 있었는데
          
qufaud 19-09-23 22:46
   
표창장 원본 못찾아서 쫄리냐

               
김진성 19-09-23 22:49
   
요 있네 ~
                    
qufaud 19-09-23 22:58
   
그래 요있다 토왜충아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지
벌떼축구 19-09-23 22:47
   
일베 어린노무 ㅅㅋ 애쓴다
     
김진성 19-09-23 22:49
   
틀딱 ㅅㅋ 왔냐 ?
탈곡마귀 19-09-23 22:47
   
왜구 딱지 벗어나려고 기를 쓰지만 넌 그냥 왜구야.
왜~? 기분 나쁘냐?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보던가.
     
김진성 19-09-23 22:49
   
아이고 애국보수 진보청년님들 오셨네
미쳤미쳤어 19-09-23 22:53
   
이세키도 댓글 열심히 다는거보니 이걸로 마무리인듯!! ㅋㅋㅋㅋ

캠핑아 바쁘겠따!!
     
김진성 19-09-23 22:54
   
노땅들이랑 놀아주려니 힘드네 간다 수고링 ㅋㅋㅋ
          
qufaud 19-09-23 23:00
   
틀딱아 고생이 많구나 부들부들 떨면서 댓글다는 것이
따식이 19-09-23 23:06
   
2렙이 븅신인가

븅신은 2렙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차별화를 위해 3렙 이라도 달고 써라 ㅋㅋㅋㅋ
검푸른푸른 19-09-23 23:08
   
2렙 왜좀은 거른다는거 모르고 이짓거리 하는건가 ㅋㅋㅋ
유연래상취 19-09-23 23:42
   
자식에게 부끄러지 않기를~~~~
pilgrim4 19-09-23 23:50
   
그 20대가 뭘 어쨌다는 건지? 20대가 이 나라 주역인지? 3~40대가 이런 일부의 20대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아는지?

20대와 그들이 주축이 된 학원가가 이 나라의 민주주의 주역이 되었던 건 정확히 90년대 중.후반 까지임. 환경적으로 이때의 20대는 취직걱정이 덜 했던 시기였고, 정치는 현 자한당 계보들로 인해 어지러웠던 시기였기에, 당시의 학원가 20대들은 취직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시기였음.
인터넷의 발달도 낙후된 시기였기에 상당히 정치에 대해 공부를 했고 그에 의해 부정하고 부패한 정치권력에 누구보다 앞장서 저항했었음. 한편으로 당시의 40대 이상을 보자면, 정확히 그들의 교육을 위해 희생하다시피한 그들의 부모세대들은 못 배운 분들이 많았음. 더군다나 '정보'를 '신문과 방송'에만 의지하던 시절이라 그분들의 사고는 이 20대보다 낫지 않았음.

하지만 현재는? 현재의 이 20대들 부모 세대 중 못 배운 이들 거의 없음. '인터넷'도 컴퓨터도 20대들 못지 않게 잘 함. 그 반면 현재의, 그 환란 이후의 좁아진 취업문 이후부터, 20대들은 정치보다 자신들의 '현재'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어짐. 따라서, 현재의 20대는 결코 현재의 3~40대 보다 더 깊이 있는 정치적 사고가 없음.

이 일부의 또 상당수가 폐미문제를 들먹이며 현 정권에 상당한 반감을 드러내는데 참 철이 없어도 보통 없는 게 아님. 문제가 심각해졌다 좀 가라앉고 있는 현재도 이 문제가 작다고는 얘기 안 함. 헌데 이 문제와 현재의 정치문제는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음. '폐미'라는 건 하나의 크다 하면 크고 작다 하면 작은 현상의 하나이자 흐름으로 지나치는 것인데 반해 현재의 문제는 오랜 근대사의 큰 부딪힘이자 나라의 근간이 결정될 수 있는 일이기도 함. 잘못 꿰면 또 수많은 이명박.박근혜의 시절을 겪어야 하고 거기에 딸려 외세의 농간에 나라가 놀아날 수도 있는 지경에까지 이름.

현재의 20대 운운하며 그 일부의 20대를 마치 이 나라의 정치기준으로 보는 양 하는 시각이 웃김. 이번 서울대.고려대 사태가 그렇듯 이들은 '이기주의'와 못 된 어른들이 만든 '작전'에 놀아난 것 뿐임.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요즘 20대가 보는 시각이 어쩌고 하는지. 그 주인공의 20대들은 솔직히 그저 '철부지들'일 뿐임.
     
gigjag 19-09-24 01:44
   
이런 마인드니까 유시민이 박용진에게 한소리 듣는 거죠.

조국과 조국일가가 파렴치와 불법과 거리가 멀었다면 욕먹을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역대 장관후보들은 파렴치가 지나치면 알아서 물러났는데 불법은 없었다고 끝까지 우기니 그게 불법이었다고 수사를 받는 것입니다. 이걸 마치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쯤으로 포장하려는 역겨울 따름이죠.

페미문제는 간단하잖아요. 자기가 마누라 팼으면, 집에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잘 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걸 마치 기독교 원죄인양 전체 남성에게 굴레를 씌우려고 하니 그 따위 논리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페미문제 작지 않아요. 전 서구 사회가 박살나고 있습니다. 인구적으로요. 덕분에 이슬람교에 의한 유럽정복이 현실화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한국계통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계통에 한국의 역사적 영역이 빠르게 잠식되고 있습니다.

현정권에 들어와서 급격하게 출생률이 추락했습니다. 보통 이런 일은 어느 정도 기간을 둬가며 일어나기에 대책강구를 해서 이것저것 해보기 마련인데 그냥 폭락입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책이라고 내놓는 것은 북한몰빵이라든가 다문화죠.

그런데 그게 우립니까? 북한도 남이고, 다문화도 남입니다. 우리쪽은 대가 끊기고 앉았는데 그 남은 유산을 북한과 다문화가 먹으라고 하는 걸 잘 했답시고 손뼉이라도 치라는 수준이라서 현정권은 봐줄 가치가 없습니다.
          
pilgrim4 19-09-24 02:32
   
1. 파렴치가 지나치다는 증거와 근거는? 수많은 의혹들 중 사실이라 확증된 게 뭐가 있는지? 이러니 철부지라고 하는 거. 언론이 흘리는 그 수많은 의혹들을 무턱대고 받아들여 하는 소리 외 무엇이 있는지? 그저 기레기에 놀아나는 또 하나의 사람1에 지나지 않음.

2. 폐미문제.. 작다고 할 수 없다고 했음. '정치'에 비해 작을 수 있다 한 거. 글을 제대로 읽고 다시길. 전 서구사회가 작살난다? 폐미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그걸 심화시키기 위해 표현을 과장하지 마시길.
 폐미문제는 우리사회 내부의 오래된 문제였기도 하지만 서구에서부터 불어닥친 현상의 하나이기도 함. 그리고 현재 이 문제로 심한 홍역을 앓고 있는 나라도 있지만 미국 등과 같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있는 나라도 있음.

 또한 이렇듯 이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 정권만의 문제가 아님. 정치권력의 분별적 요소와 별개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문제이고 그 갈등이 이 정권 들어 확연히 밖으로 드러난 것뿐임. 어느 사회든 오래된 갈등이라는 것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어느 시점에 확연히 커지는 것은 인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것임. 그 서구도 못 막는 갈등을 온전히 그 시점의 정치권력의 탓으로 돌리는 자체가 바보짓임.
폐미는 사회의 문제이지 정치의 문제가 아닌 걸 정치문제로 비화시켜 순수히 이 자체로 편을 가르며 정치전체를 걸고 넘어지니 철부지라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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