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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09:14
박정희의 위대함은......
 글쓴이 : 위대한영혼
조회 : 488  

  님들이 말하듯이 우리 국민들이 위대해서 경제발전을 다 이룬것이 아닌 겁니다.  국민의 위대성이 문제였다면 그 전에 이미 우리 나라는 발전을 해도 수천번 발전 했을 겁니다.  박정희는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며 국민들을 독려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구습을 벗어나 자기 스스로 자기를 도와 일어서는 자조의 정신을 국민들에게 불어 넣은 겁니다.  박정희가 한게 없다면 그 이후의 대통령은 그냥 들러리고 다 국민들이 잘 한거고 다 국민들이 못한 탓인 겁니다. 


  박정희는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내수위주의 경공업 산업발전 대신에 수출위주의 중공업을 택하고 이를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박정희가 아닌 김대중 같은 이가 대통령이 었다면 우리는 내수위주의 경공업 산업으로 국가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입을 다무는데 우리나라에 중공업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공은 어림도 없고 아마 지금쯤 잘해봐야 필리핀 이런데랑 경쟁 열심히 하는 삼류 이류 국가 정도 였을 겁니다. 


  박정희 산업화의 공로에 대해 근거 없이 그냥 비난하는건 정말 한심한 짓이지요.  이미 님들이 누리는 모든 것들이 그가 추구한 산업화의 달콤한 열매들인데......ㅉㅉㅉㅉㅉㅉㅉㅉㅉ


   어느 정권도 완벽할수는 없지요.  다 공과과가 있는 겁니다.  유독 박정희 정권에 대해 운동권 애들이 필요 이상으로 증오심을 보이는 걸 보면은 우리가 북한에 적화통일 안당한게 너무나도 억울 한건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이지요. ㅉㅉㅉㅉㅉ  박정희의 공과를 보는 많은 이들이 공은 억지로 안 보이는 듯이 무시하고 과는 부풀려서 그게 다인양 말하는데 그런 식의 기준을 역대 대통령에게 공평하게 들이 대면 어떤 결과가 나올건지 아나요?  그래도 박정희가 제일 낫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이 가장 공이 많은 대통령 1위를 박정희로 뽑는건 착각도 아니고 몰라서도 아니고 그 시대를 살아 보면서 우리가 제대로 왔다는걸 알기 떄문입니다. 


  진실은 아무리 가리려 해도 가려지는게 아닙니다.  인정하세요.  님들의 그 어리석은 짓거리가 다 어디서 나오는 건지......ㅉㅉㅉㅉㅉㅉㅉ   공산당 만세 부르는 어용학자들이나 주사파나 운동권 쓰레기들은 사실 이 나라를 위해 득보다 실이 많지요.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하고 싶나요?  나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말 그런 모습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두려운데.......ㅉㅉㅉㅉㅉㅉ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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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5-11-16 09:17
   
쌀죽한번 못먹어도 민주주의 하나면 모든게 행복하실 분들인데요 뭘
전 진짜 궁금한게 좌파적 사고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이룰려는 나라를 한번 보고싶네요
그런 이상향적인 국가가 어디인지...
대체 어떤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지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이상향만 따지고 보면 공산국가 만큼 천국인곳도 없긴하죠
불가능해서 그렇지만
미우 15-11-16 09:19
   
맞아요, 님 닮긴 했네요. 풉
달나라~
     
위대한영혼 15-11-16 09:21
   
대부분 국민들은 나 같이 생각합니다  님들이야 말로 달나라에 잇는 듯......
          
미우 15-11-16 10:02
   
달나라
프리홈 15-11-16 09:43
   
제가 보기에 좌파적 사고를 가진 분들이라하면 종북세력이외에 누가 있을까요?...강남좌파?
정규재씨왈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북의 도발로 전쟁이 불가피할 경우에 우선 남쪽의 종북세력을 먼저 척결하지 않는다면 전쟁에서 이길 확율이 쉽지않다 하더군요....건국 대통령이자 외교전문가인 이승만이 독재라는 과오가 있었지만, 현명함이랄까 미래투시능력이랄까?...이미 그시대 동구권 국가들이나 이웃나라 중국 등에서 보았듯 좌우합작으로 통합되어 건국한 나라들중 공산주의 국가가 안된 나라가 없기 때문에 남쪽정부부터 수립하고 좌파 빨갱이들을 숙청한 것인데...그렇지않았음. 지금쯤 한반도는 김정은이가 통치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가 지도자의 현명함과 미래투시능력이 5000만 민족을 지옥같은 세상에서 건진 것이라 보면 이해가 되나요?
     
빌라배트 15-11-16 09:46
   
그때문에 종북주의자들이 가장 저주하는 인물이 이승만입니다
     
공룡이발 15-11-16 15:51
   
정규재씨 ? 경제전문가로 알고 있는데 어느새 군사전략가가 되었단 말인가요 ?
그 사람 강연자료 한번 보았는데 순전히 사기꾼이더군요.
이승만을 그정도로 빨아대는 걸보니 님 수준. ㅋ
프로토콜 15-11-16 10:23
   
님 논리가 더 이상함.한마디로 박정희는 더러운 행적이 수없이 많고 엄청난 과오를 저질렀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그의 방향이 더나은 현재를 만들었을것이다. (박정희가 없었다는 시나리오는 알수없으니까  ) 한마디로 무슨 짓을 저질렀건, 인간의 권리를 짓밟았든, 나라와 동료를 팔아먹었든, 단지 그가 제시한 방향이 그래도 '내가 보기에'썩 나쁜결과를 가져오지않았으니, 눈물흘리며 경배해야한다.이게 님 논리죠?
그런데 이상하네요. 님논리대로라면 그는  시대에 맞는 최고의 선택을 위해 다른 모든것을 희생시켰고, 님은 그걸 위대하다고생각하는데, 왜 님은 지금 이 시대에는 옛사람을 기리고 영웅화하고 그 사람이 ' 어쩔수없이  ' 선택한 여러선택들마저 정당화하려고 하며, 그 시대의 발상과 사고에서 벗어나질못하죠? 님이 진정 '님이 생각하는 ' 박정희를 존경한다면 '과거에 얽매이지않고' 현시대의 최고의 선택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제가보기에 님이 정게에서 하는일은 대개가 줏대없이 정부정책 방어하고 독재과거의 성과에 집착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상당히 모순되내요.
그 이유는 애초에 님 생각하는게 주체적으로 미래를 보려고하는게 아니라 정부정책과 낡은패러다임에 철저히 순응하는것이기때문이겠죠. 정말 박정희가 옳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시대의 옳은 선택은 하나의 역사로 남겨두고(같은 시대가 아닌만큼 ), 수많은 과오들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다른것들에 얽매이지않고 생각해야하는데, 님이 하는짓은 박정희의 '옳은' 선택들로, 함부로 위대하다 는 단어까지 쓰면서 영웅화하고 그가 저질렀던 악들마저 용인하고 정당화하고, 그게 현대에 일어나는것마저 용인하고있다는거죠. 한마디로 과거속에 갇혀있다는거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권력에대한 무한한 신뢰랄까. 애초에 독재얘기나오는게 왜인데요. 그 박정희의 선택이 그리 나쁘지않앟다는걸 이용해서 당시 모든것을 정당화하고 심지어는 시대역행적인 정책들마저 정당화하려는거 아닙니까.
냉정한척하면서 실상은 그냥 권력에의 무한신앙을 버리고싶지않은거겠죠. 실리때문에 도덕이니 인권이니 다 버릴수있다고 하는사람이 자기가 세뇌당한 신화가 공격받는다고 꼭지가 돌다니..ㅋㅋㅋ
     
미우 15-11-16 11:07
   
그런 어려운 말 모릅니다.
마이크로 15-11-16 10:48
   
수백창녀들 불러다가 궁정동 곳곳에 요정만들어서 매일 같이 매춘과 준강간을 일삼았다고 하던데. 그합만 수백..
마지막날도 여대생 다리사이에 대가리 박고 무슨짓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음부쪽에 코박고 총맞아 뒈졌다고.ㅋㅋㅋㅋ 잘 뒈졌다 ㅅㅂㄹ.. 피가 질질흐르는걸 눈으로 확인했어야 했는데..
Banff 15-11-16 12:04
   
민주국가에선 대통령에게 위대하다는 말을 거의 안씁니다.  언제 쓰냐면

"알라후 아크바르"  -  신은 위대하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 동지"
또는
위대한 세종대왕.

종교국가, 왕조국가서나 쓰는 말이지요.  대한민국을 이상한 국가로 만들지 마세요, 시대에 뒤떨어진 할배. ㅎㅎㅎ
도비띵 15-11-16 12:36
   
조만간 종교를 설립하실듯~~~
하긴 지금도 하나의 신앙처럼 떠 받드시기는 하지만.....
돌돌잉 15-11-16 12:44
   
"유독 박정희 정권에 대해 운동권 애들이 필요 이상으로 증오심을 보이는 걸 보면은 우리가 북한에 적화통일 안당한게 너무나도 억울 한건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이지요"

 유체이탈의 기원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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