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네요. 박정희가 도대체 누굴 배신했다는 거죠?  누가 박정희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며 박정희는 누구를 배신하면 안되었는데 배신한건지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박정희는 태어날때부터 '일본인'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를 일본에서 태어나도록 만든 조선왕실이 무능하면 무능한거지  박정희가 잘못한게 뭐죠?

출세와 영달을 위해 혈서까지 써서 일본군에 입대했으며, 해방후엔 출세와 영달을 위해 남로당
총책을 맡았으며 결국 동료들을 죄다 밀고해 혼자 살아 남았고 민주화될거란 꿈에 부풀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기만했으며 경제발전 시킨다는 명목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온갖
더럽고 추악한일들을 벌였으면서 거짓된 선전과 세뇌로 국민들 상당수를 뇌없는 좀비로 만들었음

아니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일본천황에 충성하고 살아야 한다고 배워왔으며 일본학교에서 자라 일본국적의 선생에게 배웠는데 일본군에 들어가는 게 왜 이상한건가요?

그런 상황에 놓이도록 만든 조선왕조가 무능한거지 그 상황의 개인이 잘못된건가요?

게다가 무슨 출세와 영달을 위해 남로당에 들어가요? 형 친구들이라고 처음에 멋모르고 관계한거 뿐이지? 박정희는 1946년까지 내내 해외에 있던 사람입니다. 좌익들과 교류한건 1년이나 될까한게 전부에요. 

남로당에 들어간게 출세를 위해서라고요?  대구에서요? 어디아파요?  역사를 아는 사람인가요? 모르는 사람인가요?

전형적인 뉴라이트 친일매국노적인 관점이군요. 댁같은 사람이 애국을 부르짓는다는게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듯 싶습니다.

철없고 모를 어릴때 대통령 됐냐?
철저히 일본인인줄 알고 살았으면, 왜 한국에 와서 대통령까지 해?
그런 일본인이 있기라도 하냐? 아~~ 있네 객관자가 말한 일본인 대통령 박정희..

모두 박정희처럼 철저히 일본인인줄 알고 세뇌되어 살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나라가 한국이니 한국의 대통령이 되는 거지요.

그말에 자신있어야 합니다.. 두고두고 쓰세요.. 또 하나의 일본이 국가를 만들었으며,
우리들의 뿌리에게 주제넘게 일본에게 사과를 요청하는것이 되겠군요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주장인지 모르겠군요.  일본은 자신을 반대하는 왕실의 주요인사였던 명성황후를 암살하고 그외 고종을 포함한 왕족들을 협박했어요.  조선왕실은 청나라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청나라와 러시아 모두 일본에 패해버리죠.  그리고 고종은 일본을 이길길이 없다고 생각하자 항복한겁니다.  자신의 생명을 보전해주고 권력은 잃을지언정 부귀는 보장해주는 선에서 전쟁없이 항복하겠다 결정한거에요.

결국 조선은 국민을 지켜내지 못했죠.  국민은 일본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일본은 국민에 대해 세뇌교육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세뇌교육을 받고 자란 조선아이들은 자신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일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자랐습니다. 
그게 해방후 한국을 구성한 국민들의 모습이에요.

물론 모든 조선인이 고종의 이 결정을 수긍한게 아닙니다.  조선시대 반정부인사였던 이승만 전대통령을 필두로 한 일군의 독립운동가들은 조선왕실을 부정하고 공화국을 주장하며 민족국가의 맥을 잇겠다는 결의를 하고 임의단체를 만듭니다.  바로 임시정부죠..

임시정부는 조선이 아닌 별개의 국가로서 조선왕실의 결정을 부정하고 공화국 건설을 위해 독립운동을 벌입니다.  그리고 연합국의 승리로 일본이 패망하자 유엔의 도움하에 한반도에서 반쪽이나마 자유선거를 실시 1948년 마침내 건국하게 된겁니다.

왜나라 알바인가..?
전형적인 왜놈들 논리인데요

제가 해외체류한 기간이 많아서 우리민쪽끼리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 봤었는데.
지금 Hiryu님의 주장은 우리민족사이트에 소개된 "박정희를 평가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똑같네요.
도대체 누구한데 정보를 얻으신 건가요?
따로 교육을 시키는 곳이 있나요?

십수년전 대딩시절부터 가져온 생각이고 교양수업때 레포트로도 썼던 내용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대부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졌을거라 보는데
무슨 이딴걸 교육을 받습니까?

우리민족끼리는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사이트라는 것은 아시겠죠.
그런데 거기서 주장하는 내용을 한국 일부 계층이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에대해
정상적인 사고 운운의 예로 논하기에는 핑계 꺼리가 되지 않습니다.

국정원에 수사를 의뢰하겠습니다.

대체 누가 남남갈등을 조장하는지 모르겠지만 맘대로 하세요.
나참 세상이 어찌되려는지 인간말종 보고 말종이라 말하는것까지 무슨 간첩취급을
당하네...

코리아 헌터님 "일본인인줄 알고 세뇌되어 살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나라" 이건 봐줄만 하나봐요? 저도 글 올렸으니 한번 보시죠.. 우리민족끼리에서 나온글인지 확인좀요..

댁말대로라면 1910년 이후 출생자들에 대해선 매국행위를 따져선 안되겠군요. 왜놈들 개노릇을
했든 동족들 고혈을 쥐어짜며 가죽을 벗겼든 모두 무능한 조선왕실의 탓이니 말입니다.

당대 기준으로 이런 상황을 고려하고도 심한 친일파는 있었어요.  그 리스트는 김승학 선생이 만든게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7981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B%AF%BC%EB%8B%B9&sop=and

임시정부는 당대분들이시고 애국자분들이시라서 오늘날 좌파님들처럼 무개념하게 리스트를 작성하진 않았더군요.

뻔뻔하게도 대통령까진 안했네요.. 친일파의 심하고 안하고의 정도는 없습니다.
국가배반으로 통하지요.

그렇죠. 일제시대 임시정부가 도저히 용납할수 없었던 친일파는 오늘날 민주당의 아버지급들이지요.

오죽 없으면 허구헌날 김승학,한민당 타령..ㅉㅉㅉ
그럼 한민당과 손 잡고 정권 잡은 이승만이는 부관참시라도 해야 하나요

죄송합니다만, 전 박정희를 두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자꾸 핀트를 빗나가게 하시네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박정희를 두고 하는 말이 변한건 아닌데...

에고 이양반아.. 일본에 무릎꿇렸지만, 밥먹여줘서 고맙다고 해라..
일본에 침략 당했지만, 나라기반 세워줘서 고맙다고해라..
경우가 다르다 하지 마라.. 개념은 틀린게 아니다..

친일 - 남로당 - 쿠테타 - 독재자..
다까끼는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기회주의자로 존재 자체가 우리 역사의 불행 입니다

와 ㅎㅎㅎ
드디어 정체성을 드러내는 놈이나왔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저런 사상을 가지고있는넘 이야기만들엇지 보는건 또첨보네요 ㅎ와시x 욕나온다 ㅎㅎㅎ
진짜 개쓰레기같은넘들 패죽여 버리고싶네요
정의봉을 구해야하나

이런 글 보면 애 낳고 보육원에 버려놓고 수십년 후에 나타나 왜 나를 찾지 않았느냐 따지는 애비놈 보는 기분이에요.

일본품에 애를 버릴때는 언제고 그애가 일본의 품에서 반은 세뇌당하고 반은 차별당하며 온갖 설움과 우여곡절끝에 성장을 하여 나이를 먹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을 찾아  자신을 뿌리를 찾아 생물학적 애비를 찾아오니 일본에 봉사했다고? 불효 막심한놈 이러는 개싸가지 애비 있자나요?

제가 조선 왕실중 그나마 높게 평가하는 건 명성황후 하나밖에 없어요.  왠줄 알아요? 그녀가 평소 행실이 어떻건 간에 지 국민 일본에 안뺐기려고 발버둥은 쳤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일본놈들이 그녀만 암살했지. 그나마 이 사람 딱 한명이에요.  나머지 왕실새끼들이 한게 뭐죠? 국민 일본에 바치고 지 안위만 챙긴거 아니에요? 

그래놓고 일제치하 국민보고 왜 조선에 충성하지 않고 일본에 저항하지 않고 일본 군인 일본 사업자 일본 기자 일본 선생했냐고요?

물론 그래요 그 와중에도 오버를 해가며 동포까지 팔아먹으며 출세를 위해 친일하던 한 100명 안쪽의 악질 친일파는 있어요.  그게 김승학 선생의 리스트에요..

그 외에 그냥 살다가 일본의 국민으로 살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은 그냥 아무죄 없습니다.

내가 제일 열받는 건 진짜 악질 친일파는 빨면서 진짜 아무것도 아닌 사람 친일파로 몰아대는 좌파들의 당리당략이 짜증나요.  본인들도 진실 모르는 건 아닐걸요? 알량한 사회주의를 위해 그러는 거겠지.

명성황후의 역사관이 짧은걸 보니 지식수준을 알겠다..

명성황후에 대해 맹목적 적대를 보이는 거 보니 왜놈 앞잽이인 모양이네요.

박정희는 다른 사람이 다 일본에 충성해도 조선에 의리를 지켜야할 입장이었다? 아니거든요? 박정희 아버지 박성빈은 몰락한 양반이었어요. 동학란때는 접주였죠.  쉽게 말해 반란군이었다 이거에요.  조선에 뭘 받은게 있을까요? 없어요.  조선시대 찢어지게 가난한 그런 집안이었으며 조선왕실 스스로가 버린 조선에서 태어나 가난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하지만 박정희는 그와중에도 최소한의 민족정신은 유지시킨 사람입니다. 그의 관련 증언들중에는 공통되게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  그가 일본에 적극 저항은 못했지만 몰래 한글과 애국가 태극기를 가르쳤다는 거죠.  독립운동에 나서면 3대가 절단나는 상황에서 모든걸 버릴수는 없었지만 최소한의 민족정신은 불완전하게나마 유지시키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좋겠지만, 다른 증언도 많아요..
왜 그런 증언은 무시하시는거죠?

공통된 증언..? ㅎㅎ 아주 소설을 쓰시네..아예 독립운동을 했다고 그러는게 어떠신지..
 누가 가생이 대표 소설가 아니랄까봐  아무렇지 않게 소설을 쓰시네..
독재정권 시절 친일 미화 하기 위해 날조한 소설을 양념까지 보태서 소설 쓰시네

이제야 알겠네요 뉴라이트가 이런 걸 노렸던 거겠죠
그동안 또라이 취급을 받으면서도 용감하게 친일 혐한을 외친 이유가
자신들의 식민사관에 영향받은 어린 버러지들이 사회에 나오게 된다면
친일 정권의 사회적 정당성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으니까 말이죠
앞으로 이런 애들은 뭣도 모르고 죄의식 없이 나라욕하고 나라팔게 될 사람들이라
어떠한 사회적 낙인이라도 필요해 보입니다

역사를 개인의 관점과 이해관계로 해석하는 인간들과는 통하지 않아요.괜히 진만 뺄 뿐이죠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에서 왜 국민들이 박정희를 지지했는지 오늘날의 관점에서 해석하려니
애초에 핀트가 어긋날수 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당시의 사람들에게 만주국에서의 장교생활을 했다고 해서 오늘날과 같이 죽일 놈의 친일인사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광복군으로 들어왔는데요.
웃기는 소리죠.

당시로서는 좋은 대우를 받는 교사직도 마다하고 만주행을 극구 만류하는 형 박상희도 뿌리치고
혈서까지 써가며 지원한건 뭐 독립운동 이라도 하기 위해 그랬나요
박정희가 나온 만주군관학교 자체가 일제에 충성하는 친일 군관을 양성하는 군사학교 입니다
광복군 말씀 하시는데 왜 하필 일본이 패망하고 나서 광복군에 들어 갔을까요
여기서도 그의 기회주의자의 속성이 그대로 나타 나는 겁니다
광복군 얘기는 꺼내지도 마세요...독립을 위해 싸운 광복군을 욕 보이는 행위 입니다

대우가 좋은 교사직이란 훨씬 심한 친일행위였던거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나한테 댓글달지마세요  역겹습니다
난 사람아닌것들하고 대화자체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