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이 온라인 홍위병 때문에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하는구만...
같은 친문계인데도... 문재인에 불리한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압력을 가한다네..
이러면서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니... 이게 평등을 외치면서 불평등 사회를 만든
북한 공산주의자와 무엇이 다른가?? 한심하다 한심해!!
--기사 일부--
더민주 김한정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시카고대의 정치학
교수 애덤 셰볼스키는 '민주주의는 불확실성의 제도화가 이뤄져야 지속할 수 있다'고 했다"며 "결과가 뻔하고 투표할 필요가 없는
선거는 생명력이 없다. 민주당은 그래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자 일부 온라인 당원은 '낙선 운동을 하겠다',
'경선 당일에 불복 발언이냐'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김 의원이 "여러분이 이 정도의 견해에 욕설과
저주를 반복하는 한 '일베'류와 행태적으로 근본적인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 바란다"고 대응하자
'어떻게 자기 당 당원들을 '일베'에 빗대느냐' '제정신이냐' 등 악플이 쏟아졌다.
역시 친문계인 김현미 의원도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문 일색으로) 대선까지 길이 더 복잡하고 험난해졌다. 소탐대실"이라고 썼다가 온라인 당원들의 비난에 시달렸다.
온라인 당원 위세에… 親文의원들도 꼼짝못하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30/20160830003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