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론은 누가 더 잘했냐 못했냐 입니까..

게임규제법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pc방을 했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 것과 동시에 폐단 또한 만만치않아 보였죠. 내가 햇던 가게가 86석이었는데 야간이용인원이 6명이었죠. 문제는 이사람들 잠자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그냥 쪽잠을 잡니다. 이런 식으로 생활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pc방에 최소 5명이라고 생각하면 전국에 pc방이 몇개일까요?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종종 pc방에서 이용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나죠. pc방 야간알바해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뭐 게임머니 팔고, 장비 팔고, 캐릭터 팔아서 생활하더군요. 계정몇개씩 가지고 있으니 돌려서 한다면 그 또한 막을 방법이 없을 것이지만, 그래도 게임사용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상 성인이 하겠다고 하면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이번 게임규제법은 대부분 청소년관련이더라구요.
물론 저는 찬성 입니다.

역대 어느대통령이든 공이있으면 과가 있습니다.정치판이나 정권에대한 합리적인 판단은 공은 공으로써 본받고 과는 과로서 경계로삼는 것입니다.
흔히들 흑백논리를 가진 무개념 중생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관점으로 세상을 보며 선동질을하고 왜곡날조질을 하기때문에 세상이 어지러운 것이지요.
이것은 우익이건 좌익이건 어느쪽이던지 똑같이 범하고있는 어리석음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부리뽑지못하면 발전이고 통합이고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