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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가생이 죽돌이이고 얼치기라는 것은 이미 잘 알았지만..도대체 직업이 뭔지 궁금...그 동안 님이 올리는 글이나 댓글 수준을 보면 그닥 교육적인 것에 관심있는 분은 아닌 듯 한데...어쨌든 교과서국정화 건을 가지고 박통이나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 참 가상하지만...그래도 너무 정치논쟁화하려는게 티가 남...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단순 알바는 아닌 전문 알바같기도 한데..이렇게 한 건씩 올리면 얼마나 받아요? 이렇게 해서 먹고 살 정도는 받는지 궁금
사람들이 참....뭐랄까 ; 알면서 속는달까.... 도대체... 박통한테 무얼 바라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기대하고 잘할려고 하는일이야.. 다 생각이 있어서 저런걸 하는거야.. 정치니까 몰래몰래 해서 결과적으로 좋으면 되는거지~국민이 다 알면 대모만 일어날걸? 하..진짜.. 미치고 팍짝뛸노릇이지...그리고 말이지 대선때 TV 토론회를 보고도 51.6%가 찍었다는것이... 노동자 , 근로자 주제에 딴에는 생각있는놈인척 '리정희 내이년!!!! ' 하면서 보수를 찍어요~보수를 진짜 멍청해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그런 사람들은 어디가서 정치는 어쩌고 이런말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진짜 한심해서 들어줄수가 없어 아주. 이런말들으면 겁나 열받아서 뭐든 반박하고 싶겠지만. 노동자가 보수를 찍는다는것 자체가 '저는 당신의 노예 입니다. 지금의 노예같은 삶을 연장할수있게만 해주신다면 뭐든 하겠습니다. 뭐 자식놈들의 미래 따위는 저와 상관없지 말입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삶 지금의 서민같은 삶을 영원히 지속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것인데? 이게 이해 안가면 진짜 정치에대해 어디가서 ㅈ 자도 꺼내지 마라.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거고 지금 정권이 끝날때까지 계속 되겠지.... 그리고 다음에도 보수가 잡는다? 달라질거 같지? 대선때 되면 각종 서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겠지? 그게 실현 될거 같지? 계속 반복된다...
하.. 진짜 총선때 '한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놈이 한달 340시간을 일하는 노동자가 '150만원은 너무 적어서 생활이 힘드니 30만원만 올려 주세요 국회의장님..' 라고 말하자 의장 왈 ' 그게 너무 적으면 일을 배워서 나가서 다른일 해야지 허허허'... 이게 지금의 현실이다.
근데 말이지 난 이해가 간다. 저놈은 보수층이니까~ 당연한거야. 아주 자연스러운거고 말이지... 근데 그 노동자는 얼마나 열받겠어? 13년을 일했는데? 아니 무슨 340시간을 일하는데 150만이야? 이게 지금도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안 믿기지?
무얼 바라니 51.6%야? 아니 무얼 바랬니?
안전? 국민의 생명? 진짜 웃음도 안나온다...
그 안전을 지켜주고 생명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에 용역이다. 지켜질거 같어? 아니 지켜지길 바래?
sejong / 그리고 너냐? 가끔 국방위 사무실 가면 일베와 가생이 창 열어놓고 댓글 처달고 있던데? 대가리 밀고 어린놈들 3~4명이 똑같은 창 열어놓고 보고 있던데 너 그중 한놈 아냐? 에휴... 그래 너라고 별수 있겠냐.. 시키니까 하는일인걸.. ㅉㅉ 안타깝다 안타까워... 아직도 이나라 보수에게 뭘 기대하는인간들이 있는것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