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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8 11:52
이번정부가 위기 대처을 너무 못하는 이유가?
 글쓴이 : 시발그야
조회 : 759  

1.이맹박,박그네가 노무현 대통령이 구축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없애버림

2. 없애버린 시스템에 비전문가를 올려놈

3. 문제가 터지면 비전문가 수장은 앞장서지 못하고 우왕좌왕

4. 비전문가 수장은  전문성 있는 부하의 의견을 이해못하고 박그네 입만 쳐다봄

5. 박그네는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정부에게 "잘" 대처 하라고 함.

6. 비전문가는 박그네의 명확한 지시가 없기 때문에 "아몰랑" 어케 되겠지 하면서 뭉갬

7. 비전문가의 부하들은 수장이 뵹신인걸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시키는것만 할려고 기다림( 나섰다가 틀어지면 목아지 날라감)

8. 박그네는 비전문가를 질타하지만 왜 무엇때문에 질타하는지 모름,,그냥 여론이 안좋다고 하니깐 질타해봄.

9. 질타받은 비전문가는 내 밥줄도 여기서 끝난건가? 하면서 체념 모드

 

10. 조중동이 박그네 잘한다고 무한 똥꼬빨기 시전하여 여론을 흔들고 박그네 정부의 잘못을 덮음

11. 1번 찍는 노인들이 박그네 잘한다고 칭찬, 안티 박그네를 종북좌빨로 몰아감.

12. 박그네는 비전문가에게 책임을 씌우고 파면함.

13. 막대한 피해를 남겼지만 박그네 때문에 이정도로 그쳤다고 자위+세뇌질 시키는 정부+조중동+일베충+1번 노인들

 

 

 

결론 : 비전문가들은 박그네의 입만 쳐다보고, 박그네는 아무 생각없음. 실무자는 자리보전을 위해 눈치만 봄.


출처: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1108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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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그야 15-06-08 11:53
   
친구네집 15-06-08 11:59
   
그걸다 감수하고도... 이번 사건은 너무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이건 마치 퍼지라고 그냥 방치한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설마 이건 아니겠지만서도...

그외 단 하나의 이유라면... 삼성병원이 손해볼까 우려해서...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처용 15-06-08 12:03
   
칠푼이 소리를 괜히 들은게 아닙니다.
그런 칠푼이의 눈치만 살피고 있으니..
박멸기원 15-06-08 12:07
   
전형적인 극우들의 이중적이고 기회주의 적인 행태죠. 세계의 언론과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거 벗은 민낯이 세상에 공개되는게 보이네요.
별명없음 15-06-08 12:10
   
병원들 이미지 생각해서 쉬쉬해주다가

세계적으로 국가 이미지 베려먹음... ㅉㅉ
미우 15-06-08 12:21
   
제가 보긴 4번은 안맞을 겁니다.
직접적인 인선은 친분도 있고해서 앉혀놨을 것인데
그들도 모르진 않을 것이고 뭐 나올 게 있다고 입만 보겠습니까.
그냥 괜히 설치다 내가 욕먹는 것 보다 시키는 거나 하고 잘 되건 잘못 되건 자신에게 크게 득되는 것 없으니
흥하거나 망하거나 알아서 할 사람 하라고 하는 거 기다리는 거겠죠.
오히려 정상적인 방향보다 자신의 이익과 관련되는 거 부추기기는 해도
무서워 혹은 자신은 모자라고 자신보다 잘 할거란 기대에 입만 바라본다는 건 전혀...일 겁니다.
자신은 비전문간데 박근혜는 전문가라서도 아니고...
     
소리없이 15-06-08 13:38
   
그말이 그말이죠.ㅋ~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큰언니 입만 바라 보는 심정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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