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민간인들 사상적 잦대로 죄없이 학살당했죠
한국정치판이 어떻게 굴러오다보니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구도가 됐지만
누구를 낙점짖는 행위는 상당히 위험한 겁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정치를 해석하는 시각의 차이이고 경험의 차이이고 관심과 인성의 차이로
지지자들이 선호도와 관심사항이 다른것인데
어느 기준을 정하고
그 틀에 벗어나면 낙인찍는 일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는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만.
우리가 하는일이? 민주적인 틀에서 상식을 관철하는? 입장인지라
하다보면 선의로 지키려 하는 일이라도 우리가
말했던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를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주권 국민은 투표의 자유를 가졌고
행동의 자유를 갖습니다.
그게 보수지지층이 방기문을 지지하더라도 해당되는 겁니다.
합당한 논리적 토론의 방식으로 상대 못할 유저라면
그 시각의차이
글을 게시하는 인성
비판하는 정당성을
보는 이들이 스스로 게시판을 자정할수 있다 보는 겁니다. 어짜피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거든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대놓고 훼방하려 작심하고 글을쓰면 논리적 언쟁의 틀로는 통제가 안됩니다.
글을 쓰라고 내비 두는게 맞습니다. 쓰는 의도에만 안넘어가는 이성 이미 충분히 경험했고
갗췄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이를테면 너의 인성에 대한 무시 라든가
똑같이 욕 한대빡을 풀어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당사자에 심한 모욕을 주면 신고한다든가 하는 자정작용
충분합니다.
경계해야될건
오늘자 뉴스룸에 나온 조직적인 세력 이라고 봅니다.
댓글공작조라든가
라는 것이겠죠
너무 심각하게 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정치적 실망감에 투표율이 떨어지는게 문제이지
야권은 절대로 새누리에 표를 주진 않습니다.
뭐
제가 보는 사람들은 경향이 그렇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