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289209
바람직한 대입제도 여론조사 "정시 63%" vs "수시 23%"
[파이낸셜뉴스] 국민 10명 중 6명이 바람직한 대입제도로 ‘정시’를 고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정시가 보다 바람직하다”라는 답변이 63%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하는 수시가 보다 바람직하다”라는 답변은 22.5%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4.3%였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학생(정시 73.5% vs 수시 26.5%) 층에서 정시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자영업(58.4% vs 25.3%)과 가정주부(58.2% vs 23.0%) 계층에서도 '정시가 바람직하다'는 답변 비율이 과반이었지만 비교적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20대(72.5% vs 20.0%)에서 정시를 바람직하다고 답변한 이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 뒤로는 30대(67.3% vs 19.1%), 50대(65.0% vs 22.1%), 40대(59.4% vs 28.7%), 60대 이상(55.9% vs 22.0%) 순이었다.
이처럼 학생과 20대 계층에서 정시 답변 비율이 높은 것은 최근 제기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관련 의혹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시로한 수시 전면 폐지 선언하고
정시 전면 100%확대 선언하면
지지율 45%이상 올라갈 것이다
지금처럼 전교조와 학교선생들 눈치보고
정시 확대 외면하면
지지율 하락은 멈추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