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게시글을 읽어보니 이렇게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던데
현 북한 기술이 단거리 스커드(1000KG 내외) 계열에 핵탄두 달아 못 쏴요...
그렇기 때문에 중장거리 미사일 고각발사 운운하며 헛소리 하는 겁니다.
아니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데 미쳤다고 고각발사를 합니까? 실험할 때 거리가 안되니 고각으로 발사해서
실험하는 것이지요. 하여튼 밀게에서도 이를 망상해서 해석하는 인간들 있던데 답답합니다.
그런데 핵탄두 달고 고각발사하겠다? 그냥 웃으면 되는 겁니다.
북한이 무서운 건 재래식 무기인 정사정포이지 핵무기를 상정하고 북한의 도발에 무리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는 겁니다.
이는 안보를 주둥이로만 외치고 공포를 조장하여 이용하는 쪽의 전형적인 논리지요.
여기에 낙인효과를 바라고 찬성 반대 이분론적으로 몰고가는 인간들은 합리적인 대화를 하지 말자는 인간들이지요.
여기에도 반대하는의견있으면 댓글로 유치하게 티베트 어쩌고 하는 비융신도 있던데 강 어그로수준이지요.
지도 잘 몰라요...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안 상태에서 무지한데 신념까지 있으니 그런 짓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중국 러시아를 상대로 국방능력을 올리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북한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효율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동맹이라 무조건 들어주면 한미관계가 공고해질거라 생각하는 인간들이 사대주의 얼빵이들이지요.
개인적으로 사드 배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최선이라면 할 수도 있는데 자주국방 차원에서 우리가 위험부담을 책임질 수 있을 때 충분히 숙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피하고 입 다물다가 뉴스에서 이제와서 종말모드이니 문제없고 레이더 100M 위험구간은 철저히 통제되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어느 한면만 반복해서 떠드는 언론을 보면 외교적부재 뿐만 아니라 이런 애들이 안보를 논한다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