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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죠
청와대 업무 추진비란게 외국 귀빈 접대가 주요한 부문일텐데 그런걸 고려하지도 않고 뜬금 재철이란 놈이 청와대 직원들이 사적으로 카드 사용을 남발하는것처럼 꾸미는게 역겨운거죠...
안그래도 언론과 야당이 눈 시퍼렇게 뜨고 청와대를 노려보고 있는데 잘도 청와대 직원들이 사적으로 카드사용했겠네요....
그리고 자료 요청을 했으면 사용처를 명기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줬을텐데 뜬금 불법으로 다운받아서 정쟁으로 이용하려는 작태를 보이는 국회의원들이 있는한 님 소원의 덴마크는 절대 불가능하네요...
저 15년 이상 회사 다녔다면 또 다른 말 하실거죠?
작지만 회사 운영도 해봤지만 출장갈 때 밥값 7천원짜리 이상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8천원짜리 먹은적이 있었는데 회장님께 혼났습니다.
8천원짜리 먹은 이유가 당시 그 회사 앞 식당가들이 대체로 8천원선 부터 시작이더군요.
회장님이 6천원이면 먹는데 8천원짜리 먹었다고 지나가는 말투로 한 말 이후로는 그 회사 출장갈 때는 편의점에서 점심 해결했습니다.
작은 우주라...
나의 작은 우주가 님의 그 큰 우주보다는 쾌적한 것 같네요.
점심은 보통 회사에서 제공합니다만 그게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근로 계약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님이 6천원짜리 안 먹고 8천원짜리 먹고 혼났다고 한다면 근로계약 상 회사에서 지급하는 점심 비용이 6천원 가량인데 그것 어겼기 때문일 겁니다.
물가가 오르면 회사가 자체적으로 바꾸던 노조와의 협상을 통해서 바꾸던 하겠죠?
그런 비용도 다 복리후생비니 업무추진비니 하는 명목으로 회사에서 다 지급하는 겁니다.
업무추진비를 마치 근로자가 때먹는 돈이란 생각부터 버리세요.
업무추진비는 회사든 국가든 근로자를 알뜰살뜰 부려먹기 위해 부담 하는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그걸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만.
1. 심재철이 불법적으로 취득하였는가 여부를 조사.
2. 심재철이 불법적으로 취득하였다면 과연 백도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조사.
3. 백도어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왜 자료가 유출됬는지, 시스템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보안 조사 필수.
4. 만약 백도어가 존재한다면 기재부 뿐만 아니라 정부 산하 모든 기관에 백도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대대적인 보안 조사가 필요.
5. 만약 백도어가 존재했다면 이전부터 악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이를 이용한 범죄가 이전에도 있었는지 조사 필수.
6. 심재철이 공개한 내용이 과연 진실인가 여부 조사.
7. 진실이라면 업무추진비 사용에 위법 행위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어느 정도인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