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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토리가 맨날 똑같음.
이런 무논리가 바로 '원천봉쇄의 오류'라서 본인들 낮은 수준을 보여주는 짓거리라고 봄.
진보랑 보수는 종이 한장 차이고 둘다 극단적으로 가면 안 좋음.
난 중도좌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보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 함.
(물론 진보-보수를 떠나 자유주의 성향이 강함... 대충 사회자유주의에 가까움)
극우나 극좌는 혐오하고...
(솔직히 걔네들 하는 짓은 똑같음... 괜히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나왔겠나...)
하지만 그런 나도 사회자유주의(현대 자유주의)의 불완전성을 알고 있고 비판을 적극 받아들이는 편임...
그런 수용하는 비판은 대체적으로 자유의지주의(고전 자유주의)와 공화주의임.
(참고로 사회자유주의는 자유주의+진보인 것이고 자유의지주의는 자유주의+보수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리고 솔직히 팩트만 말하자면 한국의 정치인들이 내새우는 진보, 보수는 진짜로 진보, 보수 성향인 것이 아니라 지들끼리 프레임 걸고 이분법 시도한 것에 지나지 않음...
나는 사회자유우의자에 가깝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하지 않음.
솔직히 무능한 문돌이 운동가출신들이 모인 집단으로만 보고있고 민주당이나 한국당이나 그놈이 그놈이라 생각하는 입장임.
그러니 님도 딱히 그딴 이분법에 연연하지 마셈.
원천봉쇄의 오류를 통한 이분법으로 편향된 시각을 갖는 놈들이 더 무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