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장점이 많아요..남까내려서 드러내야될만큼 못난 사람들이 아니심둥

그래서 이제부터 "나는 문재인이재명 지지자다"고 캠페인하는 게 어떨까요?ㅋ

일전에는 소위 야권 지지자들 사이의 말다툼을 어떻해서든지 수습해서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렇게 해선 문제가 해결될것 같지 않습니다.

짜피 말이 나온거 한번 제데로 두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의 관점차이를 명확하게 비교 검증하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나가야 제데로 된 화합이 될것 같습니다.

그럴바에야 아주 냉정하게 양 후보의 지난 업적을 세세하게 분석하면서

필요하다면 싸우면서 검토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냉정하게 분석하다가 열광적으로 싸우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필요하다면 싸워야죠.

어떻게 개혁을 말하면서 내홍을 내버려 둘수 있나요?

집안이 안정되야 사회의 일도 가능합니다.

이대로 이재명과 문재인의 지지자들 사이에 반목을 유도하는 기득권 우파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많으면 두 후보가 갈라설 가능성도 생기게 됨니다.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는 지도 모르는 바보들을 필요하다면 린치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너무나도 좋게 좋게 좋은 소리로 넘어가려고 하니 될것도 안돼요.

네. 제가 너무 걱정이 앞선 거 같네요...ㅎ

님의 걱정은 알고 공감하나,
여기 정게의 야권대선도전자 편가르기 하는 또는 분란 조장하는 치들은 다 알바들일 가능성 90%이상입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알사람은 다 알고 있으니까요...^^;

그렇군요...^^;;;

어차피 대선에선 두분함께 나올 수 없잖아요 전 대부분의 표는 두분중 대선나오는 분이 지지받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두명의 지지율이 비슷해졌기 때문에 각 후보 지지자들의 격한 대립이 걱정입니다.

문재인의 부족한 점은 유약해 보인다는 이미지...
이재명의 부족한 점은 낮은 인지도 였었는데..

이번 탄핵 정국에서
사이다 발언등으로 이재명의 단점은 개선된 반면,
문재인의 단점은 보완되지 못해서

현재의 지지도가 나오는겁니다.

나중에 당내 경선을 통해 누가 대선 후보가 되든 둘이 갈라설일은 없을테니...
한분이 대선 후보되면 나머지 한분은 총리 정도 맡아서 감사원을 지휘하여 부정부패를 싹 쓸어버리면 될듯...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모두 모여 후보들 간 동맹이나 협정을 맺고 대선을 준비하면 좋겠네요.

탄핵 표결 참가 의원 195명 명단



한나라당 (144명중 129명)

강성구, 강신성일, 강인섭, 강재섭, 강창성, 강창희, 고흥길, 권기술, 권영세, 권오을,
권철현, 김광원, 김기배, 김기춘, 김덕룡, 김동욱, 김락기, 김만제, 김무성, 김문수,
김병호, 김성조, 김영구, 김영선, 김용갑, 김용균, 김용학, 김용환, 김원길, 김정부,
김정숙, 김종하, 김진재, 김찬우, 김학송, 김형오, 김황식, 나오연, 남경필, 도종이,
맹형규, 목요상, 박근혜, 박세환, 박시균, 박원홍, 박종근, 박종희, 박진, 박창달,
박헌기, 박혁규, 박희태, 서병수, 서상섭, 서청원, 손희정, 송광호, 송병대, 신영국,
신영균, 신현태, 심규철,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택수, 양정규, 엄호성, 오경훈,
오세훈, 원유철, 원희룡, 유한열, 유흥수, 윤경식, 윤두환, 윤여준, 윤한도, 이강두,
이경재, 이규택, 이근진, 이방호, 이병석, 이상득, 이상배, 이성헌, 이승철, 이양희,
이연숙, 이원창, 이원형, 이윤성, 이인기, 이재선, 이재오, 이재창, 이주영, 이한구,
이해구, 이해봉, 임인배, 임진출, 임태희, 장광근, 전용원, 전용학, 전재희, 정갑윤,
정문화, 정병국, 정의화, 정창화, 정형근, 조웅규, 조정무, 주진우, 최병국, 최병렬,
최연희, 하순봉, 함석재, 허태열, 현경대, 홍문종, 홍사덕, 홍준표, 황우여


새천년민주당 (62명중 53명)

강운태, 고진부, 구종태, 김경재, 김경천, 김방림, 김상현, 김성순, 김영환, 김옥두,
김충조, 김태식, 김홍일, 김효석, 박금자, 박병윤, 박상천, 박상희, 박인상, 박종우,
배기운, 송훈석, 심재권, 안동선, 안상현, 양승부, 유용태, 유재규, 윤철상, 이낙연,
이만섭, 이용삼, 이윤수, 이정일, 이협, 이희규, 장성원, 장재식, 전갑길, 정균환,
정철기, 조순형, 조재환, 조한천, 최명헌, 최선영, 최영희, 최재승, 추미애, 한충수,
한화갑, 함승희, 황창주

비교섭 (18명중 13명)

김종호, 김학원, 안대륜, 이인제, 이한동, 정우택, 정진석, 조희욱 (이상 자민련 8명)
정몽준 (국민통합21)
강숙자(민주국민당)
김일윤, 박관용, 백승홍(무소속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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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탄핵찬성했던 명단을 보면
동교동계(구민주당)와 상도동계(한나라당)
종편에 붙어먹고 새누리에 붙어먹은 것들이
더민주의 집권을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교동계인 추미애는 더러운 동교동계를 떠나
더민주에서 박근혜 탄핵의 선봉에 섰고
결국 탄핵 가결을 이끌었습니다.

계파 청산과 새누리 심판에 모든 것을 건 더민주당의 집권을 막으려 발악하고
개헌으로 팔자 한번 고쳐보려는 수구세력들을 청소해야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종편, 검찰, 국정원, 수구세력들은
실체도 없는 친노프레임, 친문프레임을 만들어
수구세력들의 생존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과 문재인 지지자들은 네거티브에 단호히 대처하며
심판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동의함

'이것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과 정력의 소모가 너무 많다'라는 의견에 이의 있습니다.

유권자 개개인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표현하는것에 소극적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각 후보자들간 토론과 행보를 지켜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고 유권자는 결정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각

후보자들은 경선이후 결과에 승복하면 됩니다. 지금은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해야 운동회가 즐겁지 않을까요?

해야하지 말아야 할것은 흑색선전과 상대후보 비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