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도 보면 아무런 근거없이 문재인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면, 그냥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란다.
그 다들이 누구냐고 말해달라고 하면, 티비조선, 채널 A...
그래서 왜 종편이 문재인을 미워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면, 그땐 또 민주당에서도 문재인을 싫어하지 않느냐?
하는 소리를 한다. 그래서 국민의당이 만들어진 과거사를 낯낯이 설명해주고 왜 갈등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이가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면, 너 잘났다. 이 지랄을 하고 있다.
그냥 듣기가 싫은 것이겟지. 자신들이 멍청하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
이런 멍청한 놈들이 너무나 많다. 짜증스러울 정도로
머리는 폼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지.
정치인을 뽑는 것을 무슨 걸그룹 선호도 조사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그 정치가 한명이 추진하는 정책이 내일 당장 보험료에 직결되고, 취직기회에 연결되고,
내자식의 분유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자동차 기름값, 전기값에도 연결되는데,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멍청한 것은 죄가 아니다. 노력해서 나아지면 된다. 하지만 멍청하기를 작정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게으른거다.
한국이 왜 정치 후진국이냐고? 사람들은 착하고 성실한데?
아니다. 착한척하는 게으르고 나태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이다.
그건 노예화되어 있는 것이다.
세뇌가 이렇게 무섭다.
북한을 욕할 자격이 우리자신에게 있나 싶을 정도로. 우린 자신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