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4-10 04:01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5인 공동입장문
 글쓴이 : 인간44
조회 : 485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69851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5인 공동입장문
“민주당 참패 원인, 당내 착각과 오판
검찰개혁 블랙홀 빠져 민생 소홀”

“검찰개혁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민생에 소홀했다.”

“청와대에 더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는 하지 말라고 요구해야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국민이 분노하고 분열한 것은 아닌가 반성한다.”



———————
민주당 2030초선의원 이라는 것들이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되나? 뉴스 듣다가 나도 모르게 뭔 x소리야? 라는 말이 터져 나왔네. . 좀 생각이라는 걸 좀 하면서 말을 내 뱉어라. 그동안 아무 소리 안하고 처박혀 있다가 보궐 선거 참패하고 나니까 정작 참패 원인에 대해 상황판단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제 눈에 보이는 것 들만 나열하면 그것이 정당한 비판과 대안이 되나? 초선이라서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이 안 가나?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바보들.

민주당은 산적한 개혁 작업에 힘이 빠져서는 안된다. 사법, 언론, 부동산 문제 등의 개혁 동력이 떨어지면 안된다. 
어려울 때 필요한 건 강한 리더십, 기회는 이때다 하고 기어 나오는 기회주의자들 단속 잘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냥단다 21-04-10 04:24
   
내부에 문제가 있는듯함..

대선 총선때보면 하나 흐트러짐 없이 물흐르듯 잘시스템이 운영됬죠..

이번에는 좀 삐걱되는게 보였음..잘하다가 갑자기 읍소를 하질않나..

문통 손절하는 워딩이 조금 보였죠..

그나마 박영선은 디테일에서 조금 반대해도 전체적인 부동산 정책 방향은 맞다고 옹오해주더군요..
그림자13 21-04-10 04:26
   
오히려 반대인 듯..
180석을 만들어줬는데... 머하나 치고나가는게 없이 질질 끌려 다녀서 무능함으로 비춘듯 하네요.

검찰 개혁에 대한 지지율은 60~70% 나오고, 언론 개혁도 70%이상 나오고
언론 신뢰도 20% 나오는 지경이고,
코로나 대응을 잘한게 정부만 잘한게 아니고 국민들 모두가 잘 한 것도 있는데..
지들은 180석 먹고는... 기재부에 끌려 다닌다고 재난지원금하나 효과 있게 못 쓰고
부동산 정책도 공급에서 실수가 있었구요.

그와중에 선거 방향이 네거티브..
그 새끼들 사기꾼인거 모르는 사람없다. 근데 니들은 모 하고 있는데가 아닐까 싶음.

사실 2달전만 해도 서울은 여당이 우세했죠. 2달만에 획가닥 변화한건데
부동산 이슈는 내용하고 상관없이.. 그게 설령 야당의 잘 못이라도.
내용이 아니라 욕망을 자극한 것이고,
여당은 그 욕망을 무조건 차단하는 방향이라고 인식이 되니.. 극심한 반발감이 생긴 듯..

선거 전략도 완전 미스였던 듯..
자칭 보수당을 밀어낼 수 있다면 언제까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밀어줄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으나
못 밀어낸다면, 저도 비판과 비난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실수들의 중첩, 선거 전략의 실패, 다소 오만, 방심등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어려움들도 이해하는 면이 있어서 인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대중은 한계점에 온 듯...

온 국민이 언론들 개짓거리에 피곤해 있는데. 왜 정리 안하는지..
정리가 시간이 걸려도 일방적으로 당하며 징징거리기만 하지 권한으로 대응을 안하니..
최소한의 대응은 해야.. 그래도 하는구나 할 것인데..
말만 억울하다고 징징거리지.. 머 하나 하는게 없어서 이지경이 된듯
     
그냥단다 21-04-10 04:30
   
부동산정책은 큰그림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직도 다주택자들 갭투자한사람들 그대로 들고있음..

아마도 정부생각은 다주택자들 매물나오면 실수요문제는 해결될거다 이렇게 생각한듯..

저도 이생각이였음.. 근대 지금 문제는 다주택자들이 그대로 들고있죠 왜?? 들고있는게이득이니

양쪽다 만족하는건 없죠 과감하게 한쪽 택해야된다고 생각함.. 지금도 양쪽눈치보고있음
          
그림자13 21-04-10 04:36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공공임대주택은 따로 늘렸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나봐요.
실제로 발표을 하지 않았나요? 이게 약간 늦은 듯 해요.

부동산 거품을 누르다 보니... 시기가 약간 늦은 듯..
님 말씀처럼 집이 아주 부족한게 아니다 보니.. 너무 과잉 공급이 될까봐 기다린 측면도 있는 것같아요. 사실.. 지금은 공급해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나중에 인구가 더 급격히 빠지면, 오히려 짐이 될 수 있기도 하죠
자산 폭낙등의 문제가 더 커질 수 있고, 거품이 클 수록 더 큰 충격이 오니..

그래서 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지만.
대중.. 특히 젊은 층은 괴리감이 큰 듯..
연금타면술 21-04-10 08:37
   
당장 공급정책 발표해도 물량이 나올려면 몇년 걸리니 그 갭을 메우는걸 실 소유 다주택자들의 물량으로 채울려고 했겠죠...
그런데 생각보다 다자택자들 물량이 나오질 않으니 대책을 자꾸 발표하고....
문제는 물량을 나오게 할려면 실효성있는 대책이 필요했겠죠...
2주택부터는 세금을 더 물리게하고 취득세와 거래세는 낮춰줘서 시장에 물량을 받을수있는 스탠스를 취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가장 확실한건 신규물량에 무주택자들만 무조건 1순위에 포함시키고 일률적인 대출규제가 아닌 무주택자들의 대출에는 규제를 더 완화 시켜줬어야 했겠죠...
그런 디테일한 부분은 욕들어먹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조국이나 추미애 부분은 묵과할수 없네요......
180석 줄때는 조국문제가 없었나?? 그럼 국민들은 무엇을 위해서 180석을 주었나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한데....
지들이 해야될일을 하지않고 그 탓을 조국과 추미애에 돌리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김앤장 출신은 뭔가 달라도 다르군요....
개혁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국민들이.피로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개혁할려면 김영삼이 금융실명제 했듯이 빠르고 명확하고 간단하게 하면됩니다....검경수사권 조정,검찰 기소청 만들기,공수처 설치.....
그 전에 수십년간 논의되었던 것이기에 180석으로 밀어부치면 그만..
뭘 협의 한다는건지..누구와 협의한다는건지......
언론의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도 미국이나 여타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만큼 하면됩니다....뭐가 문제시 될까요?? 정확히는.무얼 겁내고 안한건지....
반대하는 세력은 계속 반대합니다.....그래서 그들과 협의하라고 준 180석이 아니라는걸 알고 지금이라도 저 얼빠진 5명을 제외시키던지 무시하던지하고 제대로 개혁했으면 싶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70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93
81277 지소미아 조건부 유예...ㅋㅋㅋㅋㅋㅋ (4) 광혈랑 11-22 484
81276 몇 왜구들 모여 아무리 꽥꽥 거려봐야 (19) 리루 12-01 484
81275 과연 504는 누가 될것인가..일단 백원우는 조국이 다했다 … (11) 홍콩까기 12-07 484
81274 [단독] "태극기 숨겨오라" "국회 쪽문"..단톡방이 들끓었… bts4ever 12-19 484
81273 안신병자 정치복귀 (9) ultrakiki 01-02 484
81272 중2병 난 아이가 프로복서에게 도전장을 내면. (2) 호태천황 01-03 484
81271 트럼프의 대선 의제가 또 바뀐 듯.. (1) Anarchist 01-06 484
81270 박근혜 이명박 보다 더 못하는 문재인의 경제 성적표들 (8) 밀푀유 01-13 484
81269 진중권 같은 사람 한 둘 본 것이 아니죠 (5) 도이애비 01-14 484
81268 최강욱 비서관이 받았다는 모든 출석요구서..... (8) 강탱구리 01-24 484
81267 육포 황교안 "국민, 靑 컨트롤타워 역할에 의심 품어" (3) 보미왔니 01-28 484
81266 中 우한에 사상 첫 전세기 급파.."국민 어디에 있든 보호" (8) 막둥이 01-28 484
81265 못까서 안달병 걸린 민경욱...그런데 무식해......ㅋ (3) 강탱구리 01-29 484
81264 윤석렬에 대한 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 (15) 슈가보이 01-31 484
81263 미국독감으로 8700명이 사망했다면 미국정부는 국가재… (1) 아차산의별 02-01 484
81262 요즘은 천주교가 참 부럽네요. (5) 보혜 02-07 484
81261 황교안 "우한폐렴 빌미로 '혈세 붓기' 안돼" (7) 삼촌왔따 02-21 484
81260 새누리당이 신천지에 얼마나 코가 꿴거냐? (4) Anarchist 02-21 484
81259 문죄인 진짜 최악이네요 (14) 인커리지 02-22 484
81258 나 안성에 산다. 쪽지로 전번 남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2) 냐웅이앞발 02-22 484
81257 '전략공천 논란' 이언주 비공개 면접..당 "혹독하… (3) 너를나를 02-23 484
81256 [속보] "국내 9번째 사망자, 신촌.지 대구교회 확진자의 … 강탱구리 02-25 484
81255 황가발이 바닥을 소독하는이유 (5) 너를나를 02-27 484
81254 김순례 컷오프 (6) 무얼원해 02-28 484
81253 [2보] 홍준표·김태호 공천탈락…이주영·김재경·김한표 … (2) 너를나를 03-05 484
 <  5491  5492  5493  5494  5495  5496  5497  5498  5499  5500  >